머리말: 자발적인 조직문화의 상큼한 길잡이
책을펴내며: 직장생활의 무료함에 새로운 도전장
PART1: 봄, 희망의 노래
01 KAIST 행정소식지? 너 낯설다!
02 의욕적인 직원은 생각보다 많다
03 조직문화의 가장 큰 적은 무관심
04 숨은 끼를 펼칠 판을 만들자
05 그래서 우리가 한번 해봤습니다
PART2: 여름, 빗나간 우려
01 어설퍼도 괜찮아, 처음이니까
02 누가 뭐래도 제일 재밌는 건 사람 얘기
03 이름을 지어주세요
04 대세는 비주얼
05 댓글 먹고 살지요
06 내 집 마련, 어렵지 않아요 - 홈페이지 만들기
07 즐거운 기자 생활을 위해 꼭 기억할 것
PART3: 가을, 해냈다 우리가
01 어머님, 며느리는 오늘도 기사 쓰고 들어갑니다!
02 새벽 끝에 피워낸 기사
03 인터뷰의 매력에 빠지다
04 나는 신입직원인가, 신입기자인가
05 글 잘 쓰는 공대 남자(가 되고 싶다
06 배우고 익히고 벗이 찾아오니 즐겁지 아니한가
07 고민보다 Go!
08 사이렌(Siren 꿈나무
09 모든 기사는 내 손 안에 있나?
PART4: 겨울, 다시 뛰자
01 행정소식지가 그리는 꿈
02 미담은 돌고 돌고 돌고
03 왜 기자단이 하고 싶어?
04 제2, 제3의 News KAISTaff를 기다리다
05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조직문화로
06 도전은 계속된다
부록
기자단 홍보 웹툰
많은 직장인이 바쁜 업무와 일상에 치여 삶의 가치와 행복을 찾는 게 쉽지 않다. 하루하루 현실에 충실하며 살지만, 조직과 직장 내에서 우리라는 공동체 개념과 의식은 느끼기 어렵다.
KAIST 직원기자단은 틀에 박힌 조직과 직장생활의 무료함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고, 구성원과 독자들에게 따뜻함과 즐거움을 건네고자 행정소식지 News KAISTaff를 발행해왔다. 이 책은 News KAISTaff의 발간 과정과, 교직원이자 기자로서 자발적인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KAIST 직원기자단의 유쾌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신감 부족, 주변의 회의적인 시선, 귀찮음 등 도전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많다. 이 책이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고, 직장생활에 활력을 되찾는 데 작은 실마리가 되길 바란다.
대한민국에 터 잡은 동병상련의 직장인들이여. 그대들의 소식지 만들기에 도전하라. 대한민국의 많은 조직과 기관들이여. 공감과 참여의 자발적인 조직문화 운동을 응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