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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일본 중소기업의 본업사수경영
저자 오태헌
출판사 삼성경제연구소
출판일 2019-04-30
정가 16,000원
ISBN 9788976339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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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100년을 이어온 작은 기업들의 비밀

Part 1. 매력적인 경영자
만드는 것도 사람이고, 소비하는 것도 사람이다
01 극한 직업에서 선망의 직업으로 | 노사쿠
02 종이, 그 자체로 주역이 되다 | 후쿠나가지공
03 연필의 정신 | 기타보시연필
04 하라는 대로만 일하고 싶지는 않다 | 혼다플러스
05 동네 공장, 로켓을 쏘다 | 유키정밀
06 다시 오게 만드는 비결 | 빅마마

Part 2. 명확한 지향점
진화는 현재진행형이어야 한다
07 최소한이 곧 최고의 가치 | 베이스
08 회사는 꿈을 개화시키는 장소 | 메트롤
09 기업의 진화는 달라야 한다 | 이와타니산업
10 보이지 않는 곳을 보다 | 코미
11 혁신이 필요한 순간 | 스즈키양말
12 품질보증서가 없는 기업 | 스노우피크

Part 3. 글로벌 마인드
성공에는 모방이 아니라 모험이 필요하다
13 할 수 있는 한 한다 | 마쓰오카가구제조
14 우리밖에 만들 수 없는 맥주 | 기우치주조
15 고객이 요청하기 전에 먼저 제안하라 | 야마토미싱
16 나무와 함께 자란다 | 다키자와베니어
17 Made ‘with’ Japan | 이이다그룹홀딩스

Part 4. 개선 능력
좋은 상품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
18 맑은 날에도 팔리는 우산 | 슈즈셀렉션
19 신개념 세탁소 | 기쿠야
20 부활의 공식 | 이스미철도
21 은행 같지 않은 은행 | 오가키공립은행
22 전통을 깨는 고통, 전통을 잇는 보람 | 산요시칠기점
23 세상을 바꾸는 손짓 | 슈아르
24 돈이 되는 화장실 | 아메니티

Part 5. 변화 적응 능력
최고의 전략은 항상 현장에서 만들어진다
25 상식을 뒤집는 것이 우리의 사명 | 와콘
26 핵심은 변화를 더 일으키는 것뿐 | 류보백화점
27 전통을 남기고 싶기에 새로운 것을 한다 | 우루시사카모토
28 3대에 걸쳐 달궈진 칼날 |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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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부러지는 건, 구부려서 사용하면 돼!” 무른 성질 때문에 세공이 쉽지 않은 데다 쉽게 찌그러지는 주석의 약점을 오히려 강점으로 내세워, 순도 99.9%의 주석으로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한 제품을 만들어 성공한 ‘노사쿠’
● ‘쥐고 쓰는 맛’을 느낄 수 있는 ‘어른들의 연필’을 만들어, 연필은 초등학생이나 사용하는 것이라는 상식을 뒤집고 쇠퇴해가는 일본 연필 산업에 새로운 희망을 보여준 ‘기타보시연필’
● 각종 첨가물을 추가하는 ‘덧셈’이 아니라 최소한의 재료만으로 본질의 맛을 살리는 ‘뺄셈’ 방식을 통해 세계에 자랑할 만한 일본 고유의 초콜릿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베이스’
● “왜 볼록하지 않은 도난 방지 거울을 없을까?” 작은 의문에서 출발해 평평하지만 볼록거울과 같이 넓은 시야를 가진, 가볍고 잘 깨지지 않는 특수 거울을 개발해 전 세계 항공사들을 고객으로 만든 ‘코미’
● 버려지는 쌀겨를 아까워하다 쌀겨 성분이 들어간 양말을 만들어 전대미문의 대히트를 기록한 ‘스즈키양말’
● 사케 양조의 전통과 기술을 맥주 양조에 적용하여 ‘우리밖에 만들 수 없는 맥주’로 세계를 매료시킨, 200년 된 양조장 ‘기우치주조’
● ‘필요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갖고 싶어서 사게 되는 우산’을 만들기로 결심한 후 ‘맑은 날에도 우산을 판다’로 캐치프레이즈를 정하고 디자인과 크기를 다양화해 날씨의 벽을 뛰어넘은 ‘슈즈셀렉션’
● “옷을 늦게 찾으러 와서 미안하다”는 고객의 말에서 업계의 고정관념과 관행의 문제점을 찾고 ‘세탁’에서 ‘보관’으로 업을 확장시킨 신개념 세탁소 ‘기쿠야’
● “여기에는 ‘아무것도 없다’가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지금 있는 것을 어떻게 매력적으로 만들까를 고민하여, 만년 적자에 시달리며 폐선 위기에 몰린 철도 노선에서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인기 노선으로 탈바꿈한 ‘이스미철도’
● 문어를 잡지도 먹지도 않는 다른 나라까지 찾아가 문어 잡는 방법을 전수하여 재료 공급을 안정화시키는 등, 다코야키 하나에 승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