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세부터 100세까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그림책!
‘I LOVE 그림책’ 시리즈 첫 번째 책 『달케이크』 출간!
출판사 보물창고에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에도 문을 두드리는 새로운 그림책 시리즈 ‘I LOVE 그림책’의 첫 번째 책인 『달케이크』가 출간되었다. ‘I LOVE 그림책’ 시리즈는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이는 이야기와 “예쁘다!” 하고 저절로 감탄사를 터트리게 될 만큼 눈이 즐거워지는 감각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이 책 속 가득 펼쳐져 있어 오래도록 곁에 두고 싶은 책이 되어 줄 것이다.
『달케이크』는 『산과 달이 만나는 곳』, 『별이 흐르는 하늘의 강』, 『첫눈 오는 날』 등 자신이 유년시절 직접 겪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진솔하게 써 내려간 작품들로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그레이스 린의 새로운 그림책이다. 특히 동양적인 판타지를 펼쳐 내 ‘중국판 오즈의 마법사’로 불리며, “아동문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은 장편동화 『산과 달이 만나는 곳』으로 2010년 뉴베리 상을 수상한 그녀는 『달케이크』로 2019년 칼데콧 상까지 품에 안으며,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아동도서상인 칼데콧 상과 뉴베리 상을 모두 거머쥔 작가로 주목받았다.
중국계 미국인으로서 중국의 풍습과 문화에 큰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평소 중국의 대명절 중 하나인 ‘중추절’에 대해 딸과 이야기 나누는 것을 즐긴다고 한다. 하루는 인터넷으로 월병 사진을 찾아보던 딸이 ‘평평하거나 납작하고’, ‘밝은 빛을 띠거나 옅은 빛을 띠는’ 등 다양한 모습을 한 월병들을 보며 이렇게 외쳤다고 한다. “진짜 달 같아요!”
『달케이크』는 바로 그 말 한 마디에서 시작되었다. 그레이스 린은 천의 얼굴을 가진 달처럼 신비롭고 매혹적인 이야기와 더불어 직접 그린 환상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이 가득 펼쳐진 『달케이크』로 독자들을 끌어당긴다.
천의 얼굴을 가진 달을 주제로 그려낸 환상적이고 매혹적인 동화!
-2019 칼데콧 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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