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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으라차차 바야르
저자 서해경
출판사 한솔수북
출판일 2013-03-15
정가 9,000원
ISBN 979118549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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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내 이름은 ‘몽골’이 아냐!
붉은 영웅의 도시, 울란바토르
몽골에서 만난 드넓은 초원
몽골의 하루
더는 질 수 없어
종원이와 하룻밤을 보내다
으라차차 바야르

추천사
몽골은 어떤 나라?
몽골?의 역사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
몽골의 큰 잔치, 나담
몽골을 이끈 위대한 인물들
우리말과 닮은 몽골 말
몽골 말 ‘차가앙 털거이’
학부모님께
출판사 서평
한국 사람과 얼굴 생김새가 가장 닮은 나라 사람이 누구일까요? 바로 몽골 사람들입니다. 얼굴뿐만 아니라 사는 모습도 많이 닮았습니다. 몽골에서는 한국을 ‘솔롱고스’라고 말합니다. 몽골말로 ‘무지개’라는 뜻입니다. 무지개는 여러 빛깔이 함께 어울려 있어서 아름답지요. 한국과 몽골도 서로 빛을 내면서 어울린다면 무지개만큼 아름다운사이가 될 것입니다. - 전 주한 몽골 대사 게렐 도르지팔람
| 열린 마음 다문화 동화
사회는 다(多 문화, 마음은 타(他 문화?
우리나라에 사는 외국인 수 100만여 명. 신혼부부 열 쌍 가...
한국 사람과 얼굴 생김새가 가장 닮은 나라 사람이 누구일까요? 바로 몽골 사람들입니다. 얼굴뿐만 아니라 사는 모습도 많이 닮았습니다. 몽골에서는 한국을 ‘솔롱고스’라고 말합니다. 몽골말로 ‘무지개’라는 뜻입니다. 무지개는 여러 빛깔이 함께 어울려 있어서 아름답지요. 한국과 몽골도 서로 빛을 내면서 어울린다면 무지개만큼 아름다운사이가 될 것입니다. - 전 주한 몽골 대사 게렐 도르지팔람
| 열린 마음 다문화 동화
사회는 다(多 문화, 마음은 타(他 문화?
우리나라에 사는 외국인 수 100만여 명. 신혼부부 열 쌍 가운데 한 쌍은 국제혼인. 이제 우리 둘레에서 외국 사람을 찾는 일은 낯설지 않습니다. ‘다문화’라는 말도 귀에 익숙하지요. 우리 사회는 빠르게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마음은 어떤가요? 사회의 변화에 견주어보면 여전히 더디게만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세계를 무대로 나가려고 영어도 배우고 해외 연수도 많이 갑니다. 하지만 정작 다문화 사회에 필요한 마음가짐을 가르쳐 주는 곳은 없습니다. 세계화라고는 하지만 우리는 고작 몇몇 선진국에만 관심이 있을 뿐이지요. 책을 찾아보려고 해도 몇몇 선진국을 소개하는 책들은 많이 나와 있지만 정작 우리와 같이 살아가는 이웃 나라 책은 찾기 힘듭니다.
한솔수북이 펴낸 ‘열린 마음 다문화 동화’는,
다문화 사회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다름’을 받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