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머리말
고유한 상실
1. 사랑과 상심(傷心의 순환
2. 이렇게 아픈 게 정상인 걸까?
3. 사람에 따라 아파하는 방식은 다르다
4. 어떻게 극복할까?
5. 반려동물 상실이 부모님을 잃는 것보다 더 큰 상처가 될 수 있다
6.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을까?
7.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죽는다
8. 많은 이들이 안락사 결정을 두고 고민한다
9. 반려동물을 잃은 아이들을 돕는 방법
10. 남겨진 반려동물의 몸은 어떻게 할까
11. 장례식, 추모 장소 및 그 외 추모식
12. 다른 반려동물을 데려와야 할까?
13. 상담사에게 상담받기
14. 기쁨이 다시 찾아온 걸 환영하기
15. 상심의 교훈 유지하기
16. 펫로스 모임 녹취록: 전형적인 집단 상담
감사의 말
옮긴이의 덧붙임
1000만 반려인을 위한 펫로스 안내서
국내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수가 1000만을 넘어선 가운데, 관련된 여러 가지 이슈들이 존재하게 되었고 또 필요해졌다. ‘펫로스’도 그중 하나인데, 가족처럼 사랑하는 반려동물의 죽음을 말한다. 그로 인해 반려인들은 상실감과 우울 증상을 경험하는데, ‘펫로스 증후군’이라 한다. 그들을 위한 안내서가 필요한 때가 되었다.
『반려동물을 잃은 반려인을 위한 안내서』는 펫로스 반려인을 위한 책으로, 반려동물을 잃고 슬픔에 빠진 반려인을 위해 분량이 짧고 읽기 쉽고 개인적이며 실질적인 조언...
1000만 반려인을 위한 펫로스 안내서
국내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수가 1000만을 넘어선 가운데, 관련된 여러 가지 이슈들이 존재하게 되었고 또 필요해졌다. ‘펫로스’도 그중 하나인데, 가족처럼 사랑하는 반려동물의 죽음을 말한다. 그로 인해 반려인들은 상실감과 우울 증상을 경험하는데, ‘펫로스 증후군’이라 한다. 그들을 위한 안내서가 필요한 때가 되었다.
『반려동물을 잃은 반려인을 위한 안내서』는 펫로스 반려인을 위한 책으로, 반려동물을 잃고 슬픔에 빠진 반려인을 위해 분량이 짧고 읽기 쉽고 개인적이며 실질적인 조언들이 가득하다. 그러며 반려인들에게 필요한 것들이 다 망라되어 있는 건 물론 단순하고 개인적인 분위기로 표현되어 실용적으로 도움이 되면서 힐링을 준다.
반려동물을 떠나보낼 때 우리는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관계를 잃는다. 그 사실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지만, 가장 가까이에서 우리의 인생 여정을 공유했던 한 영혼이자 가장 의미 있는 관계들 중 하나를 상실한 것이기에 힘들지 않을 수 없다.
반려동물은 세상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선물이었던 것이다. 그들은 우리에게 사랑, 헌신, 삶, 관계에 대한 가르침을 준다. 그렇게 상심을 유지할 수 있다. 이 책은 상심의 본질에 관한 단순한 진실을 밝히고, 상심을 겪는 동안 자신을 보살피는 최선의 방법에 대해 조언한다.
사랑, 상림, 발견의 여행
가족,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