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덕분에 이제 우린 외톨이가 아니야.”
스스로를 외톨이라 생각했던 아이.
빈 공터에 홀로 서 있는 나무만이 아이의 안식처.
하지만... 안식의 장소는 사라지게 되지만....
글로번의 초등작가 프로젝트
어른의 시선이 아닌 아이들의 시선으로 찾아낸 두려움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아이들 스스로 찾아낸 해답을 엮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으로 올라가기 전 겨울,
두 친구가 함께 꿈을 적고 그려 내었습니다.
어른의 시선이 아닌,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만들어 낸 이야기입니다.
홀로 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친구의 소중함을 담아 펼쳐 내었습니다.
어쩌면 우리도 주변에 존재할지 모르는 소중한 이를
찾아내길 바라며 이 책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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