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 6
제 1부
나, 비 왔다
무기 16
별똥별 17
나, 비 왔다 18
구름이 20
리모컨 낚시질 21
이웃 할머니 22
아픈 텃밭 24
하늘 걷기 26
사다리 28
노을 30
춥다 32
하수구 맨홀 33
어느 쓸쓸한 날 34
제 2부
바람도 키가 큰다
호수 풍경 38
두 아이 40
바람도 키가 큰다 42
비 오는 날 44
퇴근 시간 45
전봇대가 46
무화과 48
100세 어린이 49
시곗바늘 50
물웅덩이가 된 마침표 52
책 읽기 54
낮달 56
독서상 57
제 3부
비둘기와 강아지풀
산길 60
체험학습 62
비둘기와 강아지풀 64
달무리 66
호숫가에서 67
집게손가락 검지 68
모내기 70
ktx열차 72
그 아이 74
독백 76
자벌레 77
까치 소리 78
이른 봄 80
제 4부
이사 온 날
이사 온 날 84
우리 집 로봇 청소기 85
빗길 86
벼꽃 87
하지감자 88
낮달 사랑 89
민들레 90
우리 할머니 91
드라이브 스루 92
학 93
바닷속 단풍 94
파도야! 95
밤바다 96
아빠 읽기 97
벗고 싶은 마스크 98
읽으면 마음속에 예쁜 그림이 그려지고
상상력이 쑥쑥 크는, 동시 맛에 리듬 맛이 잘 어울리는
박정식 동시집
『바람도 키가 큰다』
오줌을 찍 뿌리고 도망치는 매미?
별똥별이 홈런볼이라고?
아이 혼자 하늘 걷기?
텃밭으로 물통 든 물뿌리개가?
거실에서 리모컨 낚시질하는 할머니?
호기심이 생기는 동시지요.
호수 속 이곳저곳 수심을 재는 붕어!
메마른 세상에 밭 한 뙈기 선뜻 내주는 이웃 할머니!
빨간 감 뛰어내리다 다칠라, 감나무 위로 등 대주는 사다리!
넓은 하늘 말끔히 청소해 놓고 방긋 웃는 알바생 낮달!
배려하는 마음이 감동이지요.
이 밖에도
시인이 일상생활에서 새롭게 발견한
재미있고 서정성 높은
희망과 용기를 주는
따뜻한 사랑과 우정이 담긴
동시들이 실려 있어요.
박정식 동시집
『바람도 키가 큰다』
즐겨 읽고
모두
행복했으면 참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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