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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곤란한 순간, 어떻게 말하지? : 학교생활부터 SNS까지, 상황별 맞춤 솔루션!
저자 사이토 다카시
출판사 기탄출판
출판일 2025-03-11
정가 13,500원
ISBN 979116646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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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친구와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말하기 방법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친해지기 어떻게 말해야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인사하기 어떻게 인사를 해야 할지 모르겠어!
(대화하기 사람들이 내 이야기를 지루해하는 것 같아. 나도 대화를 재미있게 하고 싶어!
(친해지기 친해지고 싶은 아이가 있는데, 어떻게 말을 건네면 좋을까?
(대화하기 소풍 가는 버스 안에서 안 친한 아이의 옆자리에 앉았어. 너무 어색해!
(친해지기 아이들 무리에 끼고 싶은데, 한 번도 같이 놀아 본 적이 없어서 말을 건네기 힘들어.
(대화하기 학교에 갔더니 모두 신나게 이야기하고 있잖아! 나도 끼고 싶어.
(감정 전하기 내 감정을 말로 설명하기가 어려워. 나조차도 이게 무슨 감정인지 헷갈려.
(감정 전하기 이상한 별명으로 부르거나 기분 나쁜 말을 하는 아이가 있는데, 어떡하면 좋지?
(거절하기 친구가 “공원에서 같이 놀자.”라고 했는데, 하필 그날 다른 약속이 있어. 어떻게 거절하지?
(사과하기 아침에 눈을 떴더니, 친구와 만나기로 한 약속 시간이야! 친구한테 뭐라고 하면 좋을까?
(화해하기 친구와 싸웠어. 나는 잘못한 게 없는 것 같은데, 이대로 사이가 나빠지는 건 싫어!
(오해 풀기 오해를 받았어. 그런 뜻으로 말한 게 아니었는데.
(위로하기 이어달리기 마지막 주자였던 친구가 넘어져 꼴찌를 했어. 속상해하는데, 어떤 말을 건네야 할까?
(알려 주기 친구에게 축구를 알려 주어도 이해가 안 되나 봐. 어떻게 하면 잘 알려 줄 수 있을까?
(문제 발생! 친구가 다른 친구의 험담을 해!

제2장 학교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말하기 방법
학교에서 의사소통할 때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
(자기소개하기 새 학년이 시작되었어. 멋지게 자기소개를 하고 싶어!
(도움 요청하기 선생님이 종이접기를 가르쳐 주셨는데, 나만 못 접고 있어. 누가 좀 도와줘!
(상황 설명하기 큰일 났어! 같이 놀던 친구가 다쳤는데,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
일상생활 속 공감 100% 곤란한 순간들

“소풍 가는 버스 안에서 안 친한 아이의 옆자리에 앉았어. 너무 어색해!”, “학교에 갔더니 모두 신나게 이야기하고 있잖아! 나도 끼고 싶어.”, “의견을 내라는데, 도저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내가 보낸 메시지에 답장이 오지 않아. 혹시 무시당한 건가?” 등등 학교, 집, SNS에서 아이들이 자주 겪지만 대처법을 알기 어려운 43가지 곤란한 순간을 선정해, 각 상황에서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또래 친구들과의 대화뿐만 아니라 선생님, 친척 어른, 처음 만난 사람 등 다양한 상대와의 소통 방법도 다루어,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유연하게 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성향에 따라 고르는 맞춤 100% 단계별 솔루션

『곤란한 순간, 어떻게 말하지?』는 아이가 자신의 성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단계별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본〉은 누구라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기본적인 말하기 방법을, 〈도전!〉은 상대방이 처한 상황과 감정까지 고려한 한 단계 높은 말하기 방법을, 〈이 정도도 OK!〉는 아직까지 조금은 용기가 부족한 아이들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아무리 좋은 솔루션이라고 해도 아이의 성향에 맞지 않는 솔루션은 오히려 아이에게 부담이 될 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없다. 일단은 〈이 정도도 OK!〉로 가볍게 워밍업을 한 후, 어느 정도 자신감이 붙었다면 〈도전!〉으로 넘어가면서 체계적으로 말하기 감각을 익힐 수 있다.

바로바로 쓸 수 있는 실전 100% 말하기 예시

어린이 자기계발서에 수록된 말하기 예시 중에는 예쁘고 친절한 말투에 집중한 나머지 실전에서 사용하기 적합하지 않거나 어색한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곤란한 순간, 어떻게 말하지?』는 오랜 시간 학생들을 상담해 온 작가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작성된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예시들로 가득하다. 〈친구가 다른 친구의 험담을 하는 상황: “으응, 그래.”, “그런 일이 있었구나.”라고 얼버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