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제로(Zero: 가능성의 세계 (~1993
1. 소년과 청년
“나는 싸움을 먼저 걸지 않아요. 하지만 일단 시작하면 절대 물러서지 않죠.”
2. 프리엠, 말라초프스키, 그리고 젠슨
“삼성에 데모용 칩을 만들어주자. 그러려면 우리에겐 그가 필요해, 바로 젠슨!”
3. 발렌타인의 재판
“엔비디아, 당신들은 도대체 정체가 뭔가요?”
2부 원(One: 개념에서 현실로 (1993~2003
4. 지옥과 천국
“위대한 기술과 위대한 제품을 만들었다고 생각했어요.
알고 보니 우리가 만든 건 위대한 기술뿐이었어요. 위대한 제품은 아니었죠.”
5. 우리는 초적극적인 기업입니다
“빛의 속도로, 주 80시간을, 엄청난 압박감 속에서”
6. 무조건 승리하라
“그건 누가 더 빨리 뛰어 땅을 전부 따먹느냐의 게임이었습니다.”
7. 지포스와 혁신기업의 딜레마
“1999년 8월. 여러분, 세계 최초의 GPU를 소개합니다.”
3부 익스포넨셜(Exponential: 폭발적 성장 (2002~2013
8. GPU의 시대, CUDA의 제국
“우리는 GPU 컴퓨팅이라는 종교를 전파했죠. 그리고 그게 정말 크게 성공했습니다.”
9. 탑5 이메일과 화이트보드
“스카치를 마시면서 이메일 업무를 처리하는 사람이야, 내가.”
10. 엔지니어의 뇌를 가진 경영자
“젠슨은 정말 소름 돋았어요. 모든 회의에서 그는 모르는 게 없었어요.”
4부 인피니트(Infinite: 무한한 확장과 지배 (2013~현재
11. AI 쇼크
“딥러닝이 엄청나게 커질 거예요. 우리는 여기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합니다.”
12. 헤지펀드와 멜라녹스
“그때 엔비디아 지분을 팔지 말 걸 그랬어요.”
13. 빛의 문샷
“레이 트레이싱과 AI가 게임의 판도를 바꿀 게 분명했어요. 이것이 피할 수 없는 미래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14. 빅뱅
“엔비디아의 성공이 외부에는 기적처럼 보일지 몰라도, 내부 직원들에게는 자연 진화의 결과였습니다.”
★★★ 젠슨 황과 엔비디아 관계자 100인 인터뷰 ★★★
엔비디아에 대한 최초의 책이자
가장 완전한 책이다!
- 아마존 3개 분야 1위 ㆍ 아마존 AI 분야 1위 -
“이 책으로 충분합니다.”
- 홍상후, SK Hynix University 총장, 前 SK 하이닉스 부사장(P&T 담당 -
■ “젠슨 황과 관계자 100여 명을 직접 취재하여 엮은 최초의 책”
엔비디아 31년 일대기와 내밀한 경영세계를 가장 사실적으로 담아낸
전 세계 유일무이한 책
1993년 창립 이래,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 중 하나로 부상한 칩 설계업체 엔비디아의 비즈니스 역사를 심층적으로 보고한 책이다. 젠슨 황과 그의 공동창업자, 초기 벤처 캐피털 투자자, 초기 전직 직원, 현직 고위 임원, 경쟁 업계 CEO를 포함한 100명 이상을 직접 인터뷰한 결과물로 이 책은 엔비디아가 어떻게 3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게임을 펼치며 새로운 시장을 확보하고 경쟁자를 압도했는지를 보여준다.
주요 인물들을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취재하여 엮어낸 만큼 “엔비다아에 관한 최초의 책이자 완전한 책이다!”라는 찬사를 받으며 아마존 3개 분야 1위, 아마존 AI 분야 1위에 올랐다.
그러한 극찬이 부끄럽지 않게 이 책에는 젠슨 황과 엔비디아의 중요한 전환점과 사건에 관한 에피소드가 거의 모두 들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동창업자 커티스 프리엠과 크리스 말로초프스키가 젠슨 황을 영입하는 과정, ‘엔비디아(Nvdia’라는 이름을 짓기까지 논의했던 재미있는 이름 후보군들, N1과 N2라는 대재앙을 수습하기 위해 젠슨이 내놓은 특단의 조치, 인텔의 i740으로 인해 시장 퇴출 위기에 몰리자 크리스 말라초프스키가 몇 주 동안 밤을 새우며 대항 칩을 개발하는 과정, CUDA 개발을 반대하는 투자자들에 맞서는 젠슨 황의 집요함, GPU의 시대와 CUDA의 제국을 열기까지의 히스토리 등, 드라마를 보듯 당시의 대화와 장면들이 있는 그대로 펼쳐진다.
■“우리는 첫날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