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 유일한 장벽, 나
Chapter 2. 마음의 식단
Chapter 3. 신은 빛이다
Chapter 4. 인생 게임
Chapter 5. 잔, 그리고 십자가
Chapter 6. 잠든 자여, 깨어나라!
Chapter 7. 최고의 나를 주장하라!
Chapter 8. 그대가 보는 것은, 단지
Chapter 9. 결과에서 살기
Chapter 10. 나, 세상의 빛
Chapter 11. 인간이란 가면 뒤에는
Chapter 12. 진정한 기도의 비밀
Chapter 13. 물질적 풍요, 영적 풍요
Chapter 14. 전능한 네 명의 존재
Chapter 15. 성서가 주는 교훈
Chapter 16. 인간의 전능한 말
상상이 현실을 창조한다는 ‘법칙’과 우리 안의 완전한 자아가 깨어난다는 ‘약속.’
이 두 가지는 네빌 고다드가 가르친 핵심 개념이며, 이를 조화롭게 탐구할 때 현실적 삶과 영적 삶 모두에서 깊은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목적 아래, 조화롭게 약속과 법칙에 대한 강의를 적절히 분배하여 편찬하였다.
‘약속’은 우리의 좁은 시야를 넓혀,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능하게 하고, ‘법칙’은 지금 이 순간 다가오는 모든 경험을 축복으로 전환할 수 있는 능동적인 태도를 길러준다.
이 책은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를 깊이 들여다보게 함으로써, 보다 나은 나를 지속적으로 형성해 나가도록 이끌 것이다.
네빌 고다드의 가르침은 ‘약속’과 ‘법칙’이 조화롭게 작용할 때 가장 강력한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우리는 흔히 지금의 육신만을 나의 전부로 여기기에, 얼마나 더 많은 재산을 소유하고, 더 명예롭고 건강한 삶을 사느냐에만 관심을 두곤 한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나의 시야는 굉장히 좁아지게 되고, 이렇게 좁아진 시야는 이 눈에 보이는 삶을 넘어선 것들에 대해서는 믿음을 잃게 만들어 조급하게 만든다. 결국은 법칙을 이루는 힘인 믿음과 인내를 잃게 만든다.
‘법칙’과 ‘약속’은 결코 분리된 것이 아니다. 법칙을 통해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을 넘어선 세계를 발견하고, 약속을 통해 법칙에 대한 믿음을 만들어낸다.
이 책은 바로 이 두 가지를 균형 있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