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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걷고 보니 역사였네 - 노동자 자기 역사 쓰기 2
저자 양규헌
출판사 한내
출판일 2025-02-22
정가 18,000원
ISBN 9791185009438
수량
성장
내 고향 상주 / 철없던 국민학교 시절 / 어머니에 대한 기억 / 외갓집과 나의 멘토 외삼촌 / 의지하던 형님과 생이별 / 서울로 이사, 기타를 만나다 / 경기도 광주대단지에서 목격한 투쟁 / 기계에 말린 내 손가락 / 퇴학당해 악명 높은 선인재단으로 편입 / 짧았던 인연, 첫사랑이었을까 / 대학 대신 공장으로 / 부산에서 임금 떼이고 다시 서울로 / 버스 타고 무작정 도망가다 내린 무주 / 또래들과 4H 구락부 활동 / 무선통신사 꿈꾸다 입대했는데… / 원호청 소개 거부하고 스스로 대한마루콘 입사 / ‘밴드’ 하며 비로소 즐거웠다 / 노동조합 활동과 노동운동에 눈 뜨다 / 노동자 통제·억압한 공장 새마을 교육 / 나의 첫 촛불집회, 1979년 전태일 추모제 / 현장에서 소모임 결성 / 결혼, 가족에게 미안함 뿐 / ‘서울의 봄’과 한국노총 점거 / 활동하는 민주노조를 향해 / 엄혹했던 시절 ‘이적표현물’ 노래책 제작 / 전두환의 정화 지침과 노동조합 업무조사 / 사회주의에 대한 질문을 시작하다 / 문화패 조직해 활동가 양성 / 1987년 노동자 대투쟁 폭발 / 지노협 건설 후 노조 위원장 당선 / 노동자·민중 정치세력화에 나서다 / 싸워야만 기념할 수 있었던 광주민중항쟁 / 파업 투쟁으로 부쩍 성장한 조합원들

역사 속으로
첫 전국노동자대회, 피로 쓴 ‘노동해방’ / 현대그룹 식칼 테러에 맞선 연대투쟁 / ‘노동절’ 되찾자, 1박 2일 전투 / 1989년 전국노동자대회 ‘전국조직 건설’ 결의 / 민주당사 점거 투쟁에서 만난 선배 / ‘갑호 비상령’에 ‘성동격서’로 맞서 전노협 출범 / 원태조·박성호 열사 투쟁으로 수배 / ‘업무조사’로 노조 탄압, 선도투로 중단시켜 / 회의하러 가다 구미에서 연행돼 구속 / 감옥에서 동지들과 조우 / 옥중투쟁위 ‘민주방송’ 진행 / 법정투쟁 했더니 괘씸죄로 징역 2년 / 배려는 필요없다, 투쟁으로 원직복직하겠다 / 내부 투쟁 시작되다 / 소련 붕괴와 사회주의 세력의 혼란 / 1992년 대선에서 백기완선본 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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