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긴이의 말 6
제1부 문제: 자기가 누군지 모름
1.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12
2. 나는 누구인가? 23
3. 왜 나는 내가 누군지를 잊었는가? 35
4. 내 현실을 창조하는 데 어떻게 동참할 것인가? 47
제2부 처방: 자기가 누군지를 기억하다
5. 나는 죽어서 어디로 가나? 70
6. 무엇이 지속적인 행복의 열쇠인가? 90
7. 어떻게 애쓰지 않고 쉽게 살 수 있는가? 113
8. 언제 내가 옹글게 깨어나는가? 127
제3부 연습: 자기가 누군지를 경험하다
9. 무엇이 힘이고 그것을 어떻게 얻는가? 152
10. 무엇이 자유이고 그것을 어떻게 경험할 것인가? 174
1 1. 무엇이 은총이고 그것을 어떻게 살 것인가? 197
12. 무한 218
부록:낡은 패러다임과 새로운 패러다임 223
베단타에 대하여 229
세계적 영성가 디팩 초프라가 들려주는
자유와 행복, 인간과 우주의 참 본성에 관한 새로운 패러다임
“당신 몸으로 하여금 우주와 더불어 춤추게 하라. 당신 안에 있는 긴장과 속박을
모두 풀어버려, 당신 몸이 우주의 리듬을 타면서 쉬게 하라. 당신 몸을 움직이고 운동시키고
그렇게 계속 움직여라. 당신 몸이 우주와 더불어 춤을 추면 출수록 그만큼 당신은
기쁨, 생명력, 에너지, 창조력, 동시 발생, 그리고 조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본문에서
왜 사람들은 행복하기를 원한다면서 행복을 첫 번째 목표로 삼지 않는 걸까?
오프라 윈프리, 레이디 가가, 데미 무어, 마이클 잭슨…… 세계적인 스타인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디팩 초프라’를 정신적 스승으로 삼고 있다는 것이다. 디팩 초프라의 책은 국내에서도 이미 여러 권 번역되어 나왔고, 국내의 한 TV 프로그램에서 강연을 한 적도 있어 그의 메시지를 들어본 이들이 많을 것이다.
부와 명예를 모두 거머쥔, 어느 것 하나 아쉬울 것 없어 보이는 ‘성공한’ 인생을 살았고 또 살고 있는 이들 스타들이 왜 디팩 초프라를 정신적 스승으로 삼고 있을까?
우리 사회에서는 언제부턴가 ‘힐링’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하더니, 최근 들어서는 ‘행복’에 대해 묻고 답하는 책들이 범람하고 있다. 우리의 생활 수준은 이전보다 훨씬 높아졌고, 인터넷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즉시 찾을 수 있고 전 세계 사람들과 친구를 맺거나 의사소통도 쉽게 할 수 있다. 물질적으로 훨씬 풍요로워진 이 시대에 ‘힐링’과 ‘행복’이라는 말이 사람들 사이에서 새삼 이슈가 되고 마음을 잡아끄는 것은 커다란 역설처럼 보인다. 그러나 깊이 들여다보면 그것은 우리가 비로소 우리 안의 치유되지 않은 상처를 돌아보기 시작했고 물질적인 풍요만으로는 진정한 행복에 도달하기 어렵다는 자각을 하기 시작했다는 의미일 수 있다. 어쩌면 이것이 세계적 스타들로 하여금 이 시대의 중요한 영적 스승 중 한 명인 디팩 초프라를 인생의 멘토로 삼고 더 나은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