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준비되면 착한 기업으로 점프할 수 있다 / 04
제1부
착한 기업의 본질을 통찰하라
01 당신 기업의 CEO는 안녕하십니까?
02 대한민국 직장의 현주소
03 인간관계가 핵심이다
04 나만의 철학이 필요하다
05 착한 기업 선택의 6대 변수
제2부
자신의 내공부터 쌓아라
01 사내정치가 웬 말?
02 열정은 기회를 부른다
03 직속상사의 힘
04 인사고과의 허와 실
05 커뮤니케이션 역량
제3부
용기 : 삶을 지배하는 것으로부터의 해방
01 준비 또 준비하라
02 100만 불짜리 이력서
03 짧고, 굵게 답변하라
04 레퍼런스 체크
05 철새로 전락하지 마라
에필로그
최고의 자기계발 기법에 도전하라 / 286
대한민국에서 착한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나쁜기업에서 착한기업으로 점프하기” 신간 화재!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는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이 화두다. 이것은 기업이 이윤을 높이는 활동보다 환경오염이나 생태계 파괴, 자원 부족 등의 문제에 대응해 나감으로써 기업이미지를 우호적으로 만들기위한 경영전략이다. 착한기업으로 대변되는 CSR활동을 대표하는 곳으로 오뚜기와 유한킴벌리 등이 유명하다. 그런데 최근 “MZ세대를 위한 자기계발서의 끝판왕!”을 컨셉으로 출간된 신간에서 착한기업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여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자는 착한기업의 기준을 CEO에서 찾았다. 대한민국에서 착한 기업이란 “임직원들의 워라밸을 존중하고, 주4.5일제 시행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철학 있는 CEO가 리더인 기업”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슨 근거로 이렇게 주장하는 것일까?
대한민국 기업들은 항상 위기를 강조한다. 경제가 좋을 때나 좋지 않을 때나 공통적인 이슈로 ‘위기’가 아닌 적은 드물다. 일부에서는 ‘위기경영’을 선포하며, 직장인들의 허리띠를 더욱 졸라맨다. 이렇듯 ‘빨리빨리’ 문화가 고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광복이후, 긴박하게 달려온 대한민국은 지금 피로가 누적되어 있다. 쉬지 않고 달리면 기계도 고장 나는데 사람이야 오죽하겠는가! 이로 인해 대한민국은 지금 피로와 고질병으로 심각한 후유증을 앓고 있다. 실제로 국제노동조합총연맹(ITUC의 조사결과 세계노동권지수에서 대한민국은 ‘노동권이 전혀 보장되지 않는 나라’에 속하는 최하위 5등급을 받았다. 이러한 성적은 필리핀이나 캄보디아, 중국, 파키스탄 등과 나란히 어깨를 같이 한다. 1등급을 받은 오스트리아나 덴마크, 필란드, 독일 등의 선진국과 대조되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설상가상으로 못된 상사를 만났다면 비전 있는 CEO를 찾아 착한기업으로 이직을 강하게 권유한다. 그 실천적 방안으로 5가지 자기계발비법을 제시해준다.
첫째, 전략적인 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