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 들어가며
1부. 고대 - 문명의 형성과 발전
010 현생인류의 확산 / 012 고대 서아시아 / 014 고대 이집트 / 016 [특] 문자의 탄생 / 018 오리엔트 통일과 페르시아제국 / 020 고대 그리스와 페니키아 / 022 그리스페르시아전쟁 / 024 알렉산드로스제국 / 026 [특집] 간다라미술의 기원과 발전 / 028 초기 로마, 왕정에서 공화정까지 / 030 로마제국의 확장 / 032 로마제국의 분열 / 034 크리스트교의 전파 / 036 [특집] 크리스트교의 아프리카 전파 / 038 초기 중국과 진의 통일 / 040 진과 한의 발전 / 042 스키타이와 흉노 / 044 실크로드의 탄생 / 046 파르티아와 사산왕조 페르시아 / 048 고대 인도의 제국들 / 050 불교의 전파 / 052 초기 아프리카·오스트로네시아 / 054 [특집] 고대 그리스 올림피아제전
2부. 중세 - 교류의 확대와 다양성의 증가
058 위진남북조시대 / 060 게르만의 이동 / 062 프랑크왕국 / 064 초기 영국 / 066 비잔티움제국 / 068 [특집] 아메리카 지역 문명의 발전과 발견 / 070 수·당 제국과 유목국가들 / 072 이슬람 세력의 확산 / 074 [특집] 이슬람교의 아프리카 전파 / 076 바이킹의 활동 / 078 중세 이탈리아 / 080 독일왕국과 신성로마제국 / 082 중세 이베리아 / 084 슬라브인의 이동과 동유럽 국가들 / 086 초기 러시아 / 088 아바스왕조와 셀주크튀르크 / 090 십자군전쟁 / 092 [특집] 세 종교의 성전, 예루살렘 / 094 송과 거란·여진·탕구트 / 096 잉글랜드와 프랑스의 백년전쟁 / 098 오스만제국의 발전 / 100 중세 아프리카 / 102 중세 인도 / 104 몽골제국 / 106 [특집] 중세 여행서로 보는 동서양의 연결 / 108 중세 동남아시아
3부. 15~18세기 - 과학기술의 발전과 동서양의 제국들
112 [특집] 화약무기의 발전과 봉건 기사의 해체 / 114 포르투
“지도로 역사를 읽으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누적 판매 30만 부 스테디셀러 [아틀라스 역사 시리즈]의 최신 결정판 출간
“누구나 역사 공부가 필요할 때가 있다”
역사가 필요한 모든 순간을 위한 단 한 권의 책 - 『새로 쓴 아틀라스 세계사』
살다보면 역사 지식이 필요한 때가 꼭 있다. 학창 시절 시험 기간이 가장 대표적이고, 공무원 시험이나 언론 고시 혹은 승진 심사를 준비할 때도 이것저것 외우고 찾아봐야 할 것들이 많다. 때로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다 역사가 궁금해지기도 하고, 세계 어느 곳에서 갑자기 전쟁이 시작되었을 때에도,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갑작스레 비상계엄이 선포되었을 때에도 우리는 각각의 사건들이 어떤 배경 위에서 벌어진 것인지 알고 싶어진다. 『새로 쓴 아틀라스 세계사』는 바로 그 모든 순간을 위한 역사 공부의 첫 걸음이자 필수 준비물이다.
“역사의 시간과 공간을 지도 위에 펼쳐라”
국내 최고의 역사학자들이 쓴 세계사·지역사·일국사 통사
‘아틀라스 역사 시리즈’는 사계절출판사가 지난 25년간 이어온 한국 역사 출판을 대표하는 기획 프로젝트다. 중고등학교 『역사부도』 교과서 말고는 지도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역사책이 거의 없던 시절에 나온, 최초의 ‘지도와 함께 읽는 역사책’이었다. 현재까지도 학계에 역사지도를 전공하는 연구자는 손에 꼽을 정도이며, 역사지리에 대한 치열한 고민을 담고 있는 연구도 드물다. 하지만 사계절출판사는 역사에서 지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일념으로 시리즈 출간을 지속하며 역량을 발전시켰다.
그동안 한국, 중국, 일본, 중앙유라시아의 역사를 순서대로 펴내며 학계의 최신 연구 성과를 반영한 역사 해석을 시도했을 뿐 아니라, 정보력과 가독성을 확장한 지도를 꾸준히 개발했다. 이를 통해 텍스트 중심으로 구성된 역사책들 사이에서 “지도로 읽는 역사”라는 독보적 성과를 이루었다. 다섯 권의 시리즈는 누적 30만 부가 판매되었고, 제57호 한국출판문화상 편집 부문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서울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