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상
상한잡병론 장기 서문(傷寒雜病論序, 張機 11
상한잡병론 계림좌성덕 서문(傷寒雜病論序, 桂林左盛德 15
상한잡병론 제1권(傷寒雜病論 第一卷
제1편 평맥법 Ⅰ(第一篇 平脈法 Ⅰ 21
상한잡병론 제2권(傷寒雜病論 第二卷
제2편 평맥법 Ⅱ(第二篇 平脈法 Ⅱ 99
상한잡병론 제3권(傷寒雜病論 第三卷
제3편 육기주객(第三篇 六氣主客 169
제4편 상한례(第四篇 傷寒例 202
제5편 잡병례(第五篇 雜病例 274
상한잡병론 제4권(傷寒雜病論 第四卷
제6편 온병맥증병치(第六篇 溫病脈證治 313
상한잡병론 제5권(傷寒雜病論 第五卷
제7편 상서병맥증병치(第七篇 傷暑病脈證治 335
제8편 열병맥증병치(第八篇 熱病脈證治 346
제9편 습병맥증병치(第九篇 濕病脈證治 352
제10편 상조병맥증병치(第十篇 傷燥病脈證治 379
제11편 상풍맥증병치(第十一篇 傷風脈證治 385
제12편 한병맥증병치(第十二篇 寒病脈證治 392
상한잡병론 제6권(傷寒雜病論 第六卷
변태양병맥증병치 상편(辨太陽病脈證治, 上篇 403
상한잡병론 제7권(傷寒雜病論 第七卷
변태양병맥증병치 중편(辨太陽病脈證治, 中篇 461
상한잡병론 제8권(傷寒雜病論 第八卷
변태양병맥증병치 하편(辨太陽病脈證治, 下篇 591
언제까지 고리타분하고 암호문과 같은 한의학을 공부할 것이가? 이제 양자역학의 옷을 입은 최첨단 한의학을 공부하자.
이 책의 저본(底本은 계림고본(桂林古本 상한잡병론(傷寒雜病論이다.
원래는 상한잡병론에 주석을 붙일 생각이 없었다. 그러나 상한론과 금궤요략이 원전인 상한잡병론과 다른 부분이 너무 많아서 별수 없이 상한잡병론에 주석을 붙이게 되었다. 그리고 또 하나 이유는 상한잡병론의 핵심은 앞부분인데, 이 부분의 설명이 상한론과 금궤요략에는 빠져있다. 또, 이 부분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다. 즉, 이 부분은 웬만해서는 주석을 붙이기가 어려운 부분이다. 그리고 이 부분이 상한잡병론의 30% 이상을 차지한다. 그래서 이런 요인들 때문에 별수 없이 상한잡병론에 주석을 붙일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추가로 독자분들의 요구가 있기도 했다. 특히, 상한잡병론의 앞부분 때문에, 독자분들의 요구가 많았었다. 그리고 해석의 일관성을 위해서 상한잡병론과 상한론 그리고 금궤요략의 해석이 서로 같은 부분은 해석을 서로 똑같이 맞춰줬다. 그리고 상한론은 한의학에서 엄청나게 중요한 이론이다. 그리고 상한론(傷寒論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본 연구소가 발행한 황제내경과 상한론과 금궤요략을 먼저 읽고, 그다음에 반드시 본 연구소가 발행한 이 상한잡병론을 읽어야 한다. 즉, 상한론(傷寒論은 황제내경과 상한론 그리고 금궤요략에서 시작해서 상한잡병론에서 완성된다는 뜻이다. 그 이유는 상한론과 금궤요략의 문제점 때문이다. 전자생리학과 체액 이론을 정확히 모르면, 상한잡병론과 상한론 그리고 금궤요략을 비교해서 설명할 수가 없게 된다. 그래서 이 두 이론을 정확히 알고 있는 필자의 눈에는 상한론과 금궤요략의 문제점이 확연하게 드러나게 되었고, 이를 외면할 수는 없었다. 특히, 상한론을 공부하면서 대개는 상한잡병론은 보지 않고 상한론만 보게 되는데, 이는 엄청나게 큰 실수이다. 그 이유는 상한론의 정확을 개념을 터득할 기회를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