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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계리 모형론 : 손해보험계리학 원론서 (제4판 (양장
저자 강계욱,최양호
출판사 박영사
출판일 2025-02-28
정가 49,000원
ISBN 9791130321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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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01
통계적 모형(Statistical Models

CHAPTER 01 | 통계이론의 이해 3
1. 확률 변수(Random Variable와 확률 분포(Probability Distribution 3
1.1 이산형(Discrete 확률 변수와 분포 함수 6
1.2 연속형(Continuous 확률 변수와 분포 함수 7
1.3 누적 분포 함수(Cumulative Distribution Function 9
1.4 결합 확률 분포 함수(Joint Probability Distribution Function 13
1.5 두 변수간의 독립적(Independence 개념 16
1.6 확률 변수의 대표적인 요약 값 17
2. 주요 확률 분포 함수 28
2.1 이산형 확률 분포 28
2.2 연속형 확률 분포 39
3. 적률(Moment Generating 함수 54
3.1 확률 분포 함수의 활용 60
|연습문제| 63

CHAPTER 02 | 손해 분포 모형의 이해 66
1. 사고 빈도(Frequency 모형 66
1.1 경험적 확률을 활용한 빈도 모형 67
1.2 베르누이 분포를 활용한 빈도 모형 67
1.3 이항 분포를 활용한 빈도 모형 68
1.4 포아송 분포를 활용한 빈도 모형 69
1.5 음이항 분포를 활용한 빈도 모형 72
1.6 특별 형태의 분포를 활용한 빈도 모형 76
2. 사고 심도(Severity 모형 81
2.1 경험적 확률을 활용한 심도 모형 81
2.2 정규 분포를 활용한 심도 모형 82
2.3 감마 분포를 활용한 심도 모형 85
2.4 파레토 분포를 활용한 심도 모형 86
2.5 기타 분포를 활용한 심도 모형 88
3. 총합 손해(Aggregate Loss 모형 89
3.1 지시 함수(Indication Function를 활용한 총합 손해 모형 89
3.2 개별 위험 모형(Individual Risk Model 91
3.3 집단 위험 모형(Collective Risk Mod
제4판 머리말

보험 선진국에서는 순수 손해보험 상품 순수 손해보험 상품은 신체상의 손해나 재물 손해를 보상해주는 실손보상의 원칙이 적용되는 상품이다. 생명보험 상품과 달리 손해보험 상품은 가입 시 사고발생 여부, 시간, 규모가 모두 불확실하다. 또한, 계약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으며 기간마다 갱신되는 구조이다. 상해보험, 자동차보험, 재물보험, 배상보험 등이 대표적인 상품들이다.

계리와 생명보험 상품 생명보험 상품은 사람의 사망 또는 생존을 리스크로 하는 일체의 보험을 통칭한다. 손해보험 상품과 달리 손해의 유무나 대소에 관계없이 클레임 시 일정한 금액을 지급하는 정액보험으로 보장자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피보험이익(insurable interest의 개념이 손해보험과 다르다. 보장형태(사망 또는 생존, 가입목적(보장성 또는 저축성, 이자율(금리확정 또는 연동, 투자실적(유니버설 또는 변액 등에 따라 상품들이 분류된다. 한국손해보험회사에서 취급하고 있는 장기손해보험의 많은 담보들은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는 생명보험 상품 영역으로 분류된다.

계리 분야가 명확히 구분되어 있다. 미국의 예를 들면 손해보험은 CAS(Casualty Actuarial Society라는 기관에서 생명보험은 SOA(Society of Actuaries라는 기관에서 각기 해당 계리 영역에 대한 독자적인 이론과 적용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이유는 보험(insurance이란 의미 자체만 동일하지 손해보험(property & casualty insurance과 생명보험(life insurance은 내용과 구성이 전혀 다르므로 계리적인 이론과 적용 또한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2013년부터 새로운 계리사 시험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나 아직도 손생보 계리의 구분이 불분명한 상황이다. 한국보험계리사회는 예전부터 생명보험 상품 계리 위주로 운영되고 있으므로 손해보험상품 계리 분야의 전문계리사가 아직까지 거의 없다는 사실이 한국 보험계리 분야의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