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환경 그림책!
*The Globe and Mail 2024 년 최고의 책 선정
*2024 퀘벡 작가 연맹 아동 및 청소년 문학상 최종 후보 선정
*2024 중국 국제 만화 및 일러스트레이션 전시회 금상
이 책은 환경을 위협하고 건강까지 위협하는 플라스틱과 미세 플라스틱에 관한 책입니다. 캐나다에서 출간된 뒤 퀘백 작가연맹 문학상 최종 후보, 신문사 선정 100대 도서 등에 추천되며 ‘매력적인 스토리 텔링과 환경 보호의 필요성에 관한 메시지’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미국의 저명한 서평 잡지 <커커스 리뷰즈>는 “지구를 보호하려는 실질적인 지침을 가진 환상적인 이야기”라고 극찬했습니다.
책은 선원 랄로와 금붕어 로사의 만남으로 시작됩니다. 좁고 탁한 어항 속에 갇힌 금붕어 로사는 랄로에게 자신의 환경이 답답하다며 좀 더 나은 삶을 원한다고 말합니다. 랄로는 친구 로사에게 깨끗한 물이 있는 좋은 환경을 찾아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그리고 둘의 환경 탐험이 시작됩니다. 연못, 산꼭대기, 북극, 정글, 사막, 해변까지 지구의 모든 곳을 가 보지만 플라스틱으로 오염되지 않은 곳을 찾을 수 없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워 주며, 이 모든 것이 어디서 왔는지, 또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도록 안내합니다.
동물 친구들과 쓰레기를 치우며 배우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
“어디에나 있는 그것들! 이것들이 모두 어디서 왔을까?”
랄로와 로사는 물병으로 가득찬 물 위를 탐험하며 의문을 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장면에서 사람들이 마트에서 플라스틱병에 담긴 생수를 가득 쇼핑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수많은 플라스틱 생수병을 보며 랄로가 느낀 감정은 무엇이었을까요? 절망은 아니었을까요?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랄로는 생각합니다. 우리가 마시는 물은 과연 어디서 왔고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우리가 깨끗한 물을 먹기 위해 사용하는 플라스틱 생수병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