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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한국고대사 자료집 : 고조선·부여 편 4 문집 (상 - 동북아역사 자료총서 55 (양장
저자 동북아역사재단 한국고중세사연구소
출판사 동북아역사재단
출판일 2021-12-31
정가 32,000원
ISBN 978896187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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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3
일러두기 12

고운집(최치원 : 신라 후기 --18
동국이상국집(이규보 : 1241년 --22
졸고천백(최해 : 1354년 --43
동안거사집(이승휴 : 1360년경 --45
가정집(이곡 : 1364년 --47
급암시집(민사평 : 1370년 --50
삼봉집(정도전 : 1397년 --51
척약재학음집(김구용 : 1401년 --58
목은고(이색 : 1404년 --60
도은집(이숭인 : 1406년 --73
둔촌잡영(이집 : 1410년 --77
원재고(정추 : 1418년 --79
양촌집(권근 : 세종 초기 --80
익재집(이제현 : 1432년 --99
포은집(정몽주 : 1439년 --103
춘정집(변계량 : 1442년 --107
복재집(정총 : 1446년 --121
용헌집(이원 : 1476년 --123
격재집(손조서 : 1479년 --125
사숙재집(강희맹 : 1483년 --127
태허정집(최항 : 1486년 --128
보한재집(신숙주 : 1487년 --131
사가집(서거정 : 1488년 --133
점필재집(김종직 : 1497년 --152
추강집(남효온 : 1510년경 --157
뇌계집(유호인 : 1530년경 --171
호음잡고(정사룡 : 1551년 --173
충암집(김정 : 1552년 --174
묵재집(홍언필 : 1561년 --176
무릉잡고(주세붕 : 1564년 --177
하서전집(김인후 : 1568년 --184
양곡집(소세양 : 1571년 --191
금남집(최부 : 1571년 --192
기재집(신광한 : 1573년 이전 1--97
모재집(김안국 : 1574년 --205
매월당집(김시습 : 1583년 --208
송재집(이우 : 1584년 --220
용재집(이행 : 1586년 --221
동고유고(이준경 : 1588년 --229
퇴계집(이황 : 1600년 --232
소고집(박승임 : 1600년 --239
남명집(조식 : 1604년 --241
화담집(서경덕 : 1605년 --
이 시리즈는 국내 사료 가운데 발해사 관련 사료를 번역하고 주석한 자료집이다. 동북아역사재단의 전신인 고구려연구재단은 2004년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던 발해사 관련 한국사료를 중심으로 『발해사 자료집(상·하』를 발간했다. 이를 2007년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재간행하였으나 그간 발해사 연구는 사료가 매우 부족하여 양적·질적 성장이 제한되어 있었다. 또한 단편적으로 흩어져 있어 신진 연구자와 발해사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들이 사료를 찾아보는데 어려움이 컸다.
이에 재단은 『발해사 자료집(상·하』를 보다 효율적이고 대중적으로 만들기 위해 사료 역주를 포함한 발해사 자료총서를 기획하였다. 이 책은 부족한 사료지만 한국과 중국, 일본에 흩어져 있는 사료를 한자리에 모아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정식 사서류 외에도 논설집, 야담집, 시문집 등으로 다양하게 수록하여 선인들의 발해사 인식을 엿볼 수 있는 자료를 포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 책은 우리 사료를 통해 수수께끼의 역사로 여겨졌던 발해사를 읽고 이해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편찬책임자
박선미 동북아역사재단 한국고중세사연구소 연구위원
『한국고대사 계승인식I-전근대 편』(공저, 동북아역사재단, 2019
『중국 산동지역의 동이』(공저, 역사공간, 2018
「Antenna-Style Daggers in Northeast Asia from the Perspective of Interregional
Interaction」(『Asian Perspectives』 vol. 59-1, 2020
「탈(脫 정치적 관점에서 고조선의 상업 활동 탐색」(『선사와고대』 60, 2019
「서구학계의 고대 교류사 이론의 현황」(『한국고대사연구』 73, 2014.

번역자

나영훈 한국국학진흥원 책임연구위원
『조선시대 ‘경기’ 연구』(공저, 서울역사편찬원, 2019
『조선시대 한성판윤 연구』(공저, 서울역사편찬원, 2017
「조선 현종대 문과급제자의 관직 경로와 배경」(『조선시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