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깍.’
오늘은 시골 할머니 댁에서 자는 날이에요.
불을 끄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어둡고 무섭기만 다락방에서 말이죠.
‘형. 너무 깜깜해. 무서워.’
어둠이 무서워서 좀처럼 잠이 들지 못하는 동생을 위해 형은 재미있는 놀이를 생각해 냅니다. 깜깜해서 더욱 재미있는 놀이를요!
손전등으로 방 안에 있는 가구나 물건, 장난감을 비춰보는 그림자놀이부터 시작해 카메라에 셀로판지를 붙여 멋진 빛 그림을 그려보기도 합니다.
‘우와! 그림자가 움직여.’
‘이건 코끼리잖아?’
어둠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어둠과도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놀이!
형제와 함께 시골 할머니 댁 다락방에서 같이 놀아요!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