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01. 인간적인가, 인간의 적인가
_ 내 옆방엔 의사가 산다
_ 마른 지구에 물을 주듯
_ 뇌의 언어로 시작하는 아침
_ WA, 플라잉 AI다!
_ 입는 순간, 세상이 달라진다
_ 디지털 트윈 기술과 헬스케어의 미래
_ 메타버스와 AI가 디자인해가는 미래
_ AI의 붓끝에서 그려지는 미래 게임 세계
02. 무엇이 되더라도, 무엇을 하더라도
_ 미래의 사랑, 데이터로 풀어내다
_ 당신이 한 선택, 당신이 한 걸까?
_ 잃어버린 순간들을 다시 마주하는 방법
_ OTT를 입다!
_ 민간신앙에도 AI
_ AI가 물길을 열다
_ 안경, 미래를 여는 창
_ 질주하는 미래, 새로운 감각
03. 인간이 되고 싶은 로봇
_ 컷, 나사 좀 조이고 갈게요!
_ 2034 넷플릭스, 당신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_ 영화, 더 이상 관람이 아니다
_ 손끝으로 만지고 선택하라!
_ 언론, AI가 대체할 수 있을까?
_ 소크라테스, 2400년을 건너 저널리즘에게
_ 자신과 세상을 연결하는 법
_ 인디도 메이저가 될 수 있다
_ AI야, 이번 시험은 어디서 나올까?
_ 기술과 창의력이 춤추는 예능의 시대
_ 나는 너의 마음을 볼 수 있어
04. 내가 만난 AI, 10년의 여정
_ 한밤중의 예술
_ AI시대의 인간 마케팅
_ 기술이 만든 특별한 동반자
_ 꿈, 주문받습니다!
_ 눈 앞에 펼쳐진 캔버스
_ 아드레날린 배송 완료
_ 경계를 허무는 시각의 미래
_ 스마트 보석의 마법
_ 기술과 예술의 새로운 교향곡
미래를 함께 창조할 당신의 손끝에서, 새로운 서사가 쓰여지기를...
누군가는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도시를, 또 누군가는 AI와 감정을 나누는 세상을 상상한다. 어떤 이야기는 기술이 만들어낸 유토피아를, 또 어떤 이야기는 우리가 마주할지도 모를 갈등과 도전을 담아낸다. 우리가 그린 미래는 하나의 정답이 아닌, 무수한 가능성의 집합이다.
이 여정이 단지 한 권의 책으로 끝나지 않을 것임을 확신한다. 이 책은 하나의 결과물이자 출발점이다. 서로 다른 36명의 목소리가 하나의 서사를 이루기까지, 우리는 모두 미래를 꿈꾸고 그것을 함께 만들어 가는 주체가 된다.
이 글을 읽는 독자에게 바란다. 이 책에 담긴 이야기가 또 다른 상상의 씨앗이 되기를. 우리의 미래는 기술이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상상과 협력이 만들어가는 것이다.
- -프롤로그 1 중에서
우리도 스스로에게 같은 질문을 던졌다
AI가 만난 13가지 미래 이야기
돌아보면, 우리가 상상한 미래는 단순히 차가운 기계가 지배하는 세상이 아니었다. 기술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고, 여전히 감성이 살아 있는 공간이었다. 그리고 이 미래는 정해진 것이 아니다.
지금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그 방향은 무한히 달라질 것이다.
그럼 이제, 우리와 함께 미래를 상상해 보자.
-프롤로그 2 중에서
1장 인간적인가, 인간의 적인가
이 장은 기술 발전이 단순히 기계적 혁신을 넘어 인간의 삶, 건강, 환경, 문화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통합적 미래를 그리고 있다. 공대생들과 ChatGPT는 과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가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를 다층적으로 탐구하며, 그 안에서 인간과 AI가 어떻게 공존하고 협력할지를 흥미롭게 제시하고 있다.
2장 무엇이 되더라도, 무엇을 하더라도
이 장은 기술 발전이 인간의 감정, 선택, 기억, 그리고 신앙까지 모든 면에 영향을 미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대학생들의 상상력과 AI의 분석이 결합되어, 미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