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Ⅰ. 비창적 사고의 길라잡이
“비창적 사고의 첫걸음, 요령을 터득하라”
[1] 가로줄 옷이 날씬하다 [2] 3인행 필유아사? [3] 무용지물의 고사 [4] 조삼모사의 오해 [5] 누구를 태우시겠습니까 [6] 오십보백보의 진실 [7] 이런 것도 편향성이다 [8] 석면 공사 유감 [9] 마부작침을 새기라고? [10] 성현의 말씀에 따르면? [11] 닭이 먼절까, 달걀이 먼절까 [12] 비창력 함양을 위하여
Part Ⅱ. 언어/논리 영역
“언어는 사고를 지배하고, 논리는 사고를 기른다”
언어: [1] ‘동해’로는 ‘독도’를 지킬 수 없다 [2] 발해만은 틀리고 보하이만이 맞다고? [3] 유독, 한글의 표기법이 어렵다고? [4] 한자 및 한자어에 대한 오해
논리: [1] ‘0’이 늦게 태어나서? [2] ‘1+1=2’임을 증명하라? [3] 묘한 계산법 [4] ‘죄수의 딜레마’는 무슨!
Part Ⅲ. 경제/정치 영역
“경제는 세상 돌아가는 이치요, 정치는 세상 추스르는 조치다”
경제: [1] 화폐 단위에 대하여 [2] 암표를 근절하자? [3] 원가를 공개하라? [4] 최저 임금제의 방향에 대하여 [5] 저작권과 표절 시비에 대하여 [6] 경제성장률, 집착을 버려라!
정치: [1] 교육감을 선거로? [2] 허상의 직접민주정치 [3] 독일 통일의 교훈? [4] 선거에 ‘1할 석패율제’를 [5] 과도한 PC주의와 죽창가에 대하여
Part Ⅳ. 교육/사회·문화 영역
“교육이 살아야 사회가 바로 서고 문화가 피어난다”
교육: [1] 언제까지 3월 학기제를 [2] 9시 등교에 대하여 [3] 문?이과 통합을 어떻게 [4] 사교육을 때려잡자? [5] 내신을 석차율 평점제로 [6] ‘삼밭의 쑥대’를 보며 [7] 교실, 멋대로 흔들지 마라
사회·문화: [1] 차별과 분별은 다르다 [2] 날조?과장된 가부장적 남존여비 [3] 뿌리 깊은 남아 선호사상? [4] 조선의 사대주의? [5] 살색이 연주황에서 살구색으로? [6] 음란
“이 책을 읽으면 세상이 완전 달리 보인다!”
경제, 정치, 사회, 문화, 교육, 논리, 언어, 상식,
현실의 전 영역에 걸친 역발상이 펼쳐진다!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창의적으로 뒤집어라!”
당신이 한 번도 의심해본 적 없는 말,
당신이 궁금해본 적 없던 이야기의 뒷면이
이 책 속에서 낱낱이 드러난다!
이 책은 눈으로 보는 것 못지않게 머리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저자는 ‘머리로 본다’는 말의 뜻을 ‘이리저리 생각해본다’는 것으로 설명하면서 ‘비창적 사고’에 초점을 맞추고 책을 썼다. 비창적 사고란, 귀찮아 하지 않고 끈기를 가지고서 끝까지 파고들며 비판적으로 그리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사이비와 진실, 엉터리 주장과 올바른 주장을 구분할 수 있는 날카로운 사고력을 기르기를 바란다. 책엔 우리가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수많은 진실, 사실, 논쟁, 이슈 등을 모아 ‘비창적 사고’로 바라본 내용이 가득 담겨 있다. 또한 단순히 새로운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독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태도를 알려주고, 결국에는 삶을 바꿔놓을 것이다.
세상을 180도 다르게 보는
번뜩이는 통찰의 창을 활짝 열어젖혀라!
“사람은 보는 만큼 알게 되고,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
사이비가 판치고 엉터리가 많은 세상이다. 사이비와 엉터리를 꼬집어내는 현명한 사람들도 많아졌으나, 그들의 도움을 받기보다 스스로 분별하고 생각할 수 있다면 세상을 완전히 다르게 볼 수 있는 무기가 될 것이다.
이 책은 편향적으로 분석되고 알려진 이야기들을 혁파한다.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읽기 쉽도록 신경 썼고, 길지 않아 소화하기 편하다. 각각의 글들은 어떤 영역으로 나누거나 가둘 수 없으나, 편의를 위해 주제별로 영역을 나눠 편제했다. 관심 있는 부분부터 읽어나가도 좋으나, 통합적인 비창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서 전체를 빠짐없이 읽기를 바란다.
생활 팁, 난센스, 아재 개그를 곳곳에 달아두었다.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