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나는 하나님의 아들
1.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이다
2. 나는 항상 1등을 하는 사람이다
3. 당신에게 가장 복된 소식을 전합니다
4. 하나님은 당신을 애타게 기다리십니다
5. 나의 신분을 잊지 않고 살았다
6. 주님의 부르심을 받다
7. 거처할 집과 쉴 곳을 주셨다
2부 나는 하나님의 동역자
1. 성령 세례를 받다
2. 성령의 은사가 임하게 되었다
3. 병 고치는 은사를 주셨다
4. 특별한 은사자란 없다
5. 나의 영적 성장에 영향을 끼친 사람들
6. 나는 예수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7. 팔 다리를 자라게 하고 교정하라
8. 귀신을 쫓아내다
9. 천사는 항상 나를 돕고 있다
10. 단기 선교 보고
11. 대한민국을 선교의 국가로 세우셨다
12. 나는 교단 상임 총무였다
3부 하나님의 경륜과 나의 믿음
1. 하나님의 경륜
2. 나는 부자로 살아갈 것이다
3. 나는 건강하게 살아갈 것이다
4. 나는 125세까지 살아갈 것이다
‘Who am I?’는 오아론 박사의 삶을 통해 신앙과 정체성에 대한 깊은 깨달음을 전하는 책이다. 저자는 가난과 역경 속에서 태어나 극적으로 생명을 건진 자신의 유년 시절을 회고하며,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남은 것이야말로 기적이었다고 고백한다.
변변한 음식조차 구하기 어려웠던 시절, 벽지 대신 붙은 전도지를 통해 성경을 접하고, 우연한 기회에 요한복음을 암송하게 된 이야기는 그의 신앙 여정을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
이 책은 단순한 자서전이 아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삶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인지를 강조한다. 세상의 기준으로 보면 보잘것없는 환경에서 태어났지만, 예수를 영접함으로써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세를 얻었다는 확신이 그의 삶을 바꾼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이다”라는 고백 속에는 그가 체험한 믿음의 능력과 확신이 담겨 있다.
저자는 신앙이 단순한 종교적 관념이 아니라 삶을 변화시키는 실제적인 힘임을 증거한다. 기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믿음대로 이루어진다는 원리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도 동일한 믿음을 가질 것을 권면한다. 또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사는 삶이 어떻게 두려움과 결핍을 뛰어넘어 승리의 삶으로 이어지는지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Who am I?’는 신앙의 본질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감동과 도전을 주는 책이다.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확신하고, 그 믿음 안에서 살아갈 때 인생이 어떻게 변화되는지를 보여 주는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들이 자신의 신앙을 새롭게 정립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