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직장, 이제는 고민을 멈출 때다
가이드. NCS는 평생 간다
Chapter 1. NCS,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뺨을 날리다
1. 첫 직장 선택은 나다움으로부터
2. 대기업 연수는 NCS 실기시험
3. 꼰대를 통해 나를 깨닫다
4. 조직을 이해할 때 샘솟는 아우라
5. 구조조정의 중심에서 평생직장을 외치다
Chapter 2. NCS, 평생직장을 분석하다
1. 신입: 가장 큰 고민을 미리 만나다
2. 연봉: 머슴살이를 해도 대감 집에서 해라?
3. 업무: 일하는 양만큼 질도 다르다
4. 제도: 연봉이 좋아? 호봉이 좋아?
5. 사람: 100대 1을 뚫고 내 옆자리에 있다
6. NCS가 선사하는 기적의 로드맵
Chapter 3. NCS, 나를 진단하다
1. 사업관리·경영·회계·사무·금융·보험
2. 교육·문화·예술·디자인·방송
3. 건설·기계·화학·바이오
4. 전기·전자·정보통신
5. 운전·운송·경비·청소
Chapter 4. 평생직장이라도 문제는 생긴다
1. 직장 안에서 마주하는 골칫거리
- 8시간은 국룰 / 낀 세대 / 이 연봉에 벤츠를?
2. 돈은 웬수가 아니다
- 1억의 힘 / 파이어족의 소멸 / 직장인의 큰 기회
3. 직장 밖도 손 놓을 순 없다
- 맞벌이 육아(feat. 연장전 / 남들은 월급쟁이라 해도
에필로그. 선택을 앞둔 당신께
“직장이 무너져도, 직무는 살아남는다!”
오늘부터 변화할 당신을 위한
NCS 직무 혁명!
자가 진단부터 실제 직무까지,
체크리스트로 확인하는 평생직장 로드맵!
불확실성 속에서 취준생의 40%가 우울증을 겪고, 15%는 자살충동을 경험한다고 한다. 하지만 어렵게 취업문을 통과한 직장인들의 상당수는 다시 정신과를 찾는다. 대한민국에서 직장이란 존재는 어쩜 이렇게 폭력적이며, 우리는 왜 평생직장을 찾지 못하는 것일까? 이에 대해 저자는 ‘나’와 ‘직장’, 나아가 ‘직무’에 대한 진단과 고민이 너무 부족한 결과라고 밝힌다.
좁디좁은 대한민국, 뻔하디뻔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임에도 직장 명함에 따라 너무 많은 것이 달라진다. 모든 성격이 반대에 있는 대기업과 공공기관을 경험한 저자는 이를 날카롭게 파헤쳤다. 하지만 어떤 직장이더라도 자신에게 맞는 ‘직무’를 찾고 집중한 사람은 직장생활을 만족하고 승승장구했다. ‘직무’란 대체 무엇일까? 가장 올바른 직업 선택은 무엇이며, 우리는 어떻게 일해야 하는 걸까?
직장생활 14년 차, 저자는 총 세 개의 직장과 두 번의 이직을 경험했다. 난다긴다하는 삼성과 SK 계열사를 넘어 이제는 공공기관까지 섭렵한바, 그 과정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 즉 NCS의 힘을 체감할 수 있었다. 직장은 어떤 사람을 찾고 있는지, 나는 직장인으로서 만족스러운 삶을 찾아갈 수 있는 사람인지 등을 점검하는 최적의 도구라고 확신하는 저자. 이렇게 좋은 ‘나만의 맞춤 직무 로드맵’을 혼자서만 쓸 수 없다 여긴 끝에 그 활용법을 직접 안내하기에 이르렀다. 장 부록으로 마련된 직업기초능력 체크리스트와 주요 직무별 자가 진단 도구 등은 이를 훌륭히 보조하는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십수 년 직장생활을 그릇 삼아 NCS의 진면목을 녹여낸 이 책을 통해 오늘의 직장 고민을 타파해 보는 건 어떨까? 저자가 밝히는 직장과 직무의 모든 것, 『모든 직장에 적용되는 기적의 NCS 활용법』으로 손쉽게 알아보자!
“NCS 없이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