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세밀한 사랑이 느껴지는 아주 훌륭한 그림 동화책이다!”
“세계 최고의 동화책!”
“멋진 이야기! 멋진 일러스트레이션!”
“소중한 메시지 담고 있는 아주 훌륭한 그림 동화책!”
“너도 아주 특별하단다!”
독일의 젊은 그림 동화책 작가로 데뷔 이후 그림동화 책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케어스틴 퇴펠(Kerstin Toepel이 글·일러·레이아웃 작업을 수행한 ‘꼬마 너구리’ 시리즈 처녀작인 [꼬마 너구리, 감춰진 보물 찾아서]를 먼저 접한 독일 독자들의 극찬을 아끼지 않는 진솔한 평가다.
꼬마 너구리 헨리는 친구들이 하는 것을 따라 해보나 매번 실패한다. 그리고 슬픔에 빠져 자신을 쓸모없는 ‘실수투성이’라고 여긴다. 그러던 어느 날 숲의 수호자인 커다란 늑대를 만난다. 늑대는 숲속의 모든 동물을 잘 알고 있다. 늑대는 헨리가 친구들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또 어떤 훌륭한 재주를 가졌는지 친절하게 말해준다. 그건 바로,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는 것만큼 값진 것은 없다고 말이다.
이 그림동화 책 곳곳에는 사랑이 묻어나는 세밀한 그림들이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매번 그림 속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된다. 중요한 문장은 크게 써서 강조하였다.
이 책을 읽은 독일의 한 독자는 “나는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사”라며 “매년 독서 프로젝트에 이 책을 이용하고 있는데 항상 인기가 많다”고 말한다. 그는 “특히 이제 막 읽기를 배우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그림 속에서 보이는 여러 가지를 함께 이야기하는 식으로 활용하면 아주 실용적”이라며 “유치원에 다니는 만3살에서 6살 어린이들에게 읽어주면 글의 양이나 내용 측면에서 조금의 인내심을 가지고 부연 설명이 필요할지도 모른다”라고 부연 설명한다.
이 독자는 이 그림동화 책의 매력 포인트로 “아름다운 일러스트레이션 뿐만 아니라 내용에도 깊이가 있어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그림 동화책”이라고 말한다.
독일의 또 다른 독자는 독일 아마존에 올린 리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