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미래는 내가 산 오늘의 결과
1부 삶과 운명_ 굴곡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1. 왜 저만 취직도 안 되고 돈도 많이 못 벌까요?
없는 것에 대한 끝없는 갈망, 공망
2. 내일만 생각하면 우울해지는 사람들
칠흑 같은 어둠이 깔린 깊은 물 속, 마음을 괴롭히는 천간의 수
3. 재물의 양과 수명의 길이가 반비례한다면?
재성을 생하는 식상 : 식상 생 재의 관계
4. 왜 내게만 불행이 일어날까요?
싹이 트고 꽃이 피고 열매가 익고 추수가 끝나면 서리가 내리는 것: 운의 춘하추동
5. 나 살기도 힘든데 왜 남을 도우라는 걸까요?
과오는 업이 되어 쌓이고 선의는 덕이 되어 쌓인다
6. 부모가 된다는 것
아이의 사주에 밭이 되는 부모
7. 제 뜻대로 아이가 자라지 않아 속상합니다
가정교육의 결과는 반듯한 인성과 재성
2부 인간 관계와 인연_ 관계에도 분별이 필요합니다
1. 인간관계에서 눈치 보기도 이제 지칩니다
타고난 복이자 만들어지는 복이기도 한 인덕
2. 자아가 강하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관계 속 신강, 신약의 무의미함
3. ‘나 혼자 산다’의 진짜 의미
온전히 나만을 마주하며 내면을 다지는 시간,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시간
4. 매너는 사람을 만들고 노력은 인연을 만듭니다
노력이 쌓아 올린 결실, 귀인
5. 자식을 이기적인 사람으로 만드는 엄마의 그릇된 사랑
과하면 부족함만 못한 엄마의 사랑, 인성
6. 가슴속에 늘 사표 한 장 품고 사는 사람들
나를 정착하지 못하게 하는 역마살
3부 재물과 운_ 부는 그릇 먼저 키워야 합니다
1. 돈을 벌어도 왜 ‘텅장’일까요?
절대 무한대로 채워지지 않는 재물
2. 조물주 위의 건물주가 되길 꿈꾸는 사람들
문서운을 안겨준 대운
3. 금수저가 될 복은 타고나는 것인가요?
부모로부터 받을 복, 월의 식신
4. 지름신에 절대 복종하는 사람들
물욕 앞에서 절제력을 잃어버리는 무관사주
5. 주식과 부동산
"명리학을 공부하며 비로소 인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명리학을 곁에 둬야 하는 이유
내 삶은 왜 늘 그토록 흔들리는 것일까? 나는 언제까지 돈 때문에 힘겹게 살아야 할까? 인생을 살다 보면 누구나 한번쯤 자신의 힘으로 뚫기 힘든 시련이나 막막한 일을 마주할 때가 있다. 수년간 수많은 사람들의 답답한 고민들에 명리학의 지혜를 전해 온 명리학 전문가 길해 저자에게도 그런 막막하고 답답한 시간은 찾아왔다. 이때 저자는 주변의 추천으로 우연히 명리학 공부를 접하게 됐다. 가족들이 모두 잠든 어느 날 밤, 처음 꺼내든 명리 책을 읽다가 아침을 맞이했다. 그렇게 혼자만의 공부는 시작됐다. 당시는 아이들 때문에 늘 수면 부족에 시달리던 시기였다. 이상하게 책을 읽다 누우면 잠이 오지 않았다. 책을 읽다 해답이 보일 듯 말 듯한 날에는 정신이 점점 맑아져 결국 다시 일어나 해가 뜰 때까지 책을 붙잡고 있었다. 명리학에 점점 더 빠져들었고 공부하면 할수록 명리학은 오묘한 인생의 진리와 깊은 울림 주는 학문이었다. 명리학은 미래를 점치고 일어나지 않은 일을 맞추는 역술가들의 학문이 아니다. 지금의 나를 깨닫고 인간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학문으로 접근한다면 일반인의 삶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학문이다. 명리학을 공부하면 우리가 꼭 깨달아야 하는 마음의 이치와 삶을 통찰해 더 나은 삶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명리학의 깊이에 가까이 가면서, 저자는 "명리학을 공부하면서 비로소 한 인간이 되어가고 있다"고 고백한다. 명리학 공부를 탐독한 저자는 자기 삶의 굴곡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법을 배웠고, 지금은 명리학의 지혜와 위로가 담긴 글로 수많은 사람들을 위로하면서 책도 출간하게 되었다. 이 모든 시작은 명리학에서 출발했다.
“인생이 버겁다고 느낄 때”
삶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명리학 수업
이 책은 인생이 힘들 때 운명에 기대라고 말하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때를 알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운을 활용해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라고 말하며 구체적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