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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미운 부모 예쁜 아이
저자 김이주
출판사 스토리하우스
출판일 2018-01-25
정가 12,800원
ISBN 9791185006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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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어린이집을 떠나며

프롤로그
하나, 7년 동안 어린이집에 다니는 나
둘, 선택의 여지없이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낸 나
셋, 어린이집이 최고의 직장이 되기를 소망하는 나

첫 번째 이야기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어린이집 이야기
하나, 너무 이른 사회생활로 아이도 부모도 혼란스럽다
둘, 세상에 아프지 않고 자라는 아이는 없다
셋, 어린이집은 함께하는 곳이다
넷, 우리 아이만을 위한 곳으로 착각하면 상처받는다
다섯, 어린이집 블랙리스트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 그래도 아이들은 모두 예쁘다
하나, 너무나 다른 아이들
둘, 우는 것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아이들
셋, 뒤로 넘어지며 떼쓰는 공격적인 아이들
넷, 말썽 피우는 아이들
다섯, 의욕이 없고 혼자 놀기 좋아하는 아이들
여섯, 온순하고 착해서 고마운 아이들
일곱, 잘 웃고 양보할 줄 아는 아이들

세 번째 이야기 - 나도 모르는 사이 어린이집에서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부모가 될 수 있다
하나, 너무나 다른 부모들
둘, 휴대전화에 중독된 부모들
셋, 다짜고짜 교실 문을 열어젖히는 부모들
넷, 뭐든지 돈으로 보상받으려는 부모들
다섯, 무례한 부모들
여섯, 어린이집 선생님도 휴식이 필요하다
일곱, 도시락은 사랑의 표현이다
여덟, 걸핏하면 민원을 넣겠다고 협박해서는 안 된다
아홉, 어린이집을 믿고 맡겨야 한다
열, 선물과 뇌물은 다르다

네 번째 이야기 - 아이는 상전이 아니다
하나, 어릴 때는 잔소리를 듣고 배운다
둘, 아이의 올바른 식습관은 부모에게 달려 있다
셋, 배변훈련 시기가 너무 늦어진다
넷, 인사 잘하는 아이로 키워야 한다
다섯, 아이들에게 끌려다니면 안 된다
여섯, 때로는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며 기다려 줘야 한다

다섯 번째 이야기 - 나도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다
하나, 부지런한 부모가 되어야 한다
둘, 가정통신문은 꼭 챙겨야 한다
셋, 적극적으
“제발 아이는 부모가 제대로 키웠으면 좋겠다”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 ‘미운 부모’들에게 건네는 솔직한 한마디
교육 경력 43년의 김이주 원장이 들려주는 좌충우돌 어린이집 이야기가 시작된다.

『미운 부모 예쁜 아이』는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 ‘미운 부모’들에게 건네는 저자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 책에는 유아 교육 전문가인 저자가 교육 현장에서 직접 유아를 지도한 경험과 노하우가 총망라되어 있다. 또한 그간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던 각종 교육 문제를 저자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조목조목 따져가며 살피고 있다.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로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문제점들을 한번쯤은 다른 각도에서 생각하게 해줄 것이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를 가진 부모들에게 소중한 지침서가 될 단 한 권의 책『미운 부모 예쁜 아이』, 교육 경력 43년의 김이주 원장이 들려주는 좌충우돌 어린이집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