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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선생님 이름은 ㅅ - I LOVE 그림책 (양장
저자 모니카 아르날도
출판사 보물창고
출판일 2025-03-20
정가 16,800원
ISBN 9788961709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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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독 문학상> 최종후보작 ★<아마존> 이달의 베스트 도서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 최고의 책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올해 최고의 책
★<북리스트> 올해의 어린이·청소년책 ★<뉴욕공립도서관> 올해 최고의 책
★<시카고공립도서관> 올해 최고의 책 ★<에반스톤공립도서관> 올해의 훌륭한 어린이책

“아르날도의 이 엉뚱하고 흥미로운 신학기 이야기엔 혼란, 미스터리, 웃음이 메뉴로 등장한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내가 읽어 본 신학기 그림책 중 가장 재미있다.” -애덤 렉스(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터무니없는 상황, 교사의 정체에 대한 미스터리, 진지하면서 유머러스한 스토리텔링.” -<북리스트>
“어린 독자를 위한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그림책. 웃음과 토론 거리를 한꺼번에 안겨 준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서사의 모든 것이 유쾌하며, 진지하면서도 재미있는 질문에 끌릴 것이다. 샌드위치가 선생님이 될 수 있을까?” -<커커스 리뷰>

*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처음’
하루에도 몇 건씩 생성되는 스마트폰 알림이 전부 성가시기만 한 건 아니다. 별 기대 없이 터치하곤 하는 ‘추억 속 오늘’이라는 메시지는 때론 아련하고 뭉클한 순간을 선물하기도 한다. 그 속에는 어느덧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의 ‘처음’이 고스란히 펼쳐지고 있다. 처음 뒤집기를 했던 날, 처음 배밀이를 했던 날, 첫걸음마를 탔던 날, 처음 두발자전거를 탔던 날….
이렇듯 수많은 ‘처음’이 모여 오늘을 이루었으며 누군가의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하지만 그 모든 과정 속에는 타인으로서는 짐작할 수 없을 만큼의 두려움과 걱정, 설렘이 함께였음을 알기에 또 다른 ‘처음’을 앞두고 있는 지금 아이의 마음은 어떨까 헤아려 보게 된다.
『선생님 이름은 ㅅ』은 학생이라면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신학기 첫날에 대한 그림책이다. ‘ㅅ’이라는 단서만 남긴 채 끝끝내 나타나지 않는 담임 선생님은 도대체 누구일까 궁금증을 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