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30분, 부모와 함께 기른 문해력으로 공부 머리가 자랍니다 =
문해력이 부족한 아이들은 공부를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합니다. 공부를 잘하고 싶어도 능력이 안 되니 아예 시도조차 안 하려 합니다. 글을 안 읽는 게 아니라 못 읽습니다. 선생님이 아무리 설명해 줘도 알아듣지 못합니다. 글을 쓰라고 해도 쓸 게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아 괴로워합니다. 심지어 잔소리도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문해력이 부족한 아이들은 공부를 싫어하고, 귀가 닳도록 잔소리해도 효과가 없습니다. 만약에 아이가 공부를 싫어한다면 문해력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문해력을 길러야 공부 머리가 자라고, 공부 머리가 탄탄해야 공부를 잘할 수 있습니다.
문해력을 기르려면 다양한 영역에서 종합적으로 공부 두뇌를 자극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또한 아이의 발달단계와 교과과정에 적합한 글을 반복적으로 접해야 합니다. 『최소한의 문해력』은 낭독, 필사, 읽기, 독해, 어휘, 쓰기의 6가지 전략으로 공부 머리를 다양하고 종합적으로 자극합니다. 또한 『최소한의 문해력』은 초등학교 교과과정과 연계된 문학.비문학 지문으로 문해력을 탄탄히 길러줍니다.
아이가 공부를 싫어하면 잔소리 대신, 하루 30분 『최소한의 문해력』을 활용한 문해력 학습에 투자하세요. 부모가 함께하면 아이의 문해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6+1 전략으로 초등에서 고등까지 한 번에 잡는 문해력 (1단계 제1권
6+1 전략 = 낭독, 필사, 읽기, 독해, 어휘, 쓰기 + 교과 연계
문해력을 내세운 학습지 중 상당수가 ‘어휘 학습’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어휘력이 늘면 문해력이 향상되긴 하지만, 어휘력은 문해력을 이루는 하나의 구성요소일 뿐입니다. 문제풀이식 문해력 학습지는 글을 읽고 중심 소재와 문장을 찾거나, 빈칸 채우기와 같은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문해력이 부족한 아이들은 바로 이러한 문제 풀이를 어려워합니다. 문해력이 탄탄하지 않으면 이러한 문제 풀이를 제대로 하기 어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