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4
봄에 나는 꽃차 9
개나리꽃차 12
고광나무꽃차 14
명자꽃차 16
목련꽃차 18
벚꽃차 20
생강나무꽃차 22
아카시아꽃차 24
왕벚꽃차 26
작약꽃차 28
제비꽃차 30
조팝나무꽃차 32
진달래꽃차 34
찔레꽃차 38
할미꽃차 40
라벤더꽃차 42
매화차 44
유채꽃차 46
민들레꽃차 48
라일락꽃차 50
산수유꽃차 52
산딸나무꽃차 54
산딸기꽃차 56
광대나물꽃차 58
맥문동꽃차 60
으름꽃차 62
골담초곷차 64
박태기꽃차 66
도화차 68
살구꽃차 70
사과꽃차 72
배꽃차 74
감꽃차 76
앵두꽃차 78
은행나무꽃차 80
닥나무꽃차 82
때죽나무꽃차
머위꽃차 86
모과꽃차 88
병꽃차 90
석류꽃차 92
쇠뜨기꽃차 94
오동꽃차 96
옻나무꽃차 98
청미래덩굴꽃차 100
탱자꽃차 102
여름나무 나는 꽃차 105
달맞이꽃차 108
붓꽃차 110
아피오스꽃차 112
연꽃차 114
장미꽃차 116
참나리꽃차 118
아욱꽃차 120
솔나물꽃차 122
카밀레꽃차 124
아즈텍스위트꽃차 126
흡꽃차 128
어성초꽃차 130
호박꽃차 132
나팔꽃차 134
싸리꽃차 136
맨드라미꽃차 138
칡꽃차 140
홍화차 142
닭의장풀꽃차 144
금잔화꽃차 146
도라지꽃차 148
결명자꽃차 150
대나무꽃차 152
둥굴레꽃차 154
봉선화차 156
옥잠화차 158
익모초꽃차
먹으면 더 좋은 꽃
약이 되는 한국의 꽃차
꽃을 통해 자연을 마신다!
꽃은 관상용뿐 아니라 식용으로도 쓸 수 있다. 독특한 성분을 가지고 있는 꽃을 잘 말린 뒤
차로 음용하거나 음식에 넣어 먹으면 노화방지, 두통 완화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꽃은 단순히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식물이 아니다.
가정의 식탁 위에서 입맛을 돋워주는 먹을거리의 재료로, 혹은 피로를 풀어주고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향기로운 꽃차로 변주되고 있다.
하지만 모든 꽃이 차의 재료가 될 수는 없다.
이른 봄에 피는 꽃은 대체로 독성이 없으나 그 위의 많은 꽃에 독성이 있기 때문에 검증되지 않은 꽃을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