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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나는 일그러진 사랑과 이별하기로 했다 사랑에 관한, 사랑스럽지 않는 이야기!
저자 이자벨 나자르 아가
출판사 영인미디어
출판일 2017-10-25
정가 15,000원
ISBN 9791188258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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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말씀
서문
제1장 심리 조종자를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
심리 조종자의 30가지 특징 | 심리 조종자는 자신을 알고 있을까? | 자기애와 인격 장애의 위험한 만남
제2장 새로운 것은 아름답다
유혹과 조종 사이 그 어딘가 | 여자를 조종하는 남자들 | 남자를 조종하는 여자들 | 여자가 원하는 안정감의 함정 | 무너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느낌 | 나쁜 남자에게 끌린다면 | 여자가 감당해야 하는 사회적 통념의 무게 | 어떻게 벗어나야 하나
제3장 장래를 약속했다면 끝까지 함께 해야 한다
축하받아야 할 일이 비극의 서막이라니 | 심리 조종자를 구원하려는 심리 | 그가 결혼을 미루는 이유 | 아닌 걸 알면서 지속하는 연인 관계, 그리고 결혼 | 아이가 태어난 후 | 어떻게 벗어나야 하나
제4장 커플 생활, 그리고 고립의 시작
심리 조종자는 당신의 주변을 노린다 | 그는 당신 모르게 당신을 헐뜯는다 | 당신의 가족을 매료시키고 헐뜯는 심리 조종자 | 당신의 친구와 지인들을 멀어지게 한다 | 나를 파괴한 건 그의 질투였다 | 애정 의존자의 덫 | 어떻게 벗어나야 하나
제5장 그들의 성생활
여자 심리 조종자: 섹스를 거부한다 | 남자 심리 조종자: 나는 당신에게 최고다 | 이불 속의 지옥: 변태 성행위 | 어떻게 벗어나야 하나
제6장 사람들 앞에선 웃고, 둘이 있을 땐 모욕을 준다
당신은 점차 더 고립되어 간다 | 모든 것이 다 내 잘못이라니 | 그는 당신의 장점을 증오한다 | 당신의 욕구나 의견? 난 상관 안 해! | 신체에 대한 폭력 | 어떻게 벗어나야 하나 | 심리 조종자를 조종하자
제7장 사랑 때문에 몸도 아프다
슬픔은 당신을 더 위축하게 한다 | 사라지는 자존감 | 내 몸은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병에 걸린다 | 신체 증상 치료 |심리 조종자의 보살핌? | 혹시 내가 피학 성향일까? | 어떻게 벗어나야 하나
제8장 당신을 미치게 하는 대화
심리 조종자와의 대화 |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말 | 말로 사람을 죽일 수 있다면……
베스트셀러 작가 이자벨 나자르 아가의 신간!
언젠가는 나의 왕자님, 나의 공주님이 나타날 거라고?
관계를 지배하는 ‘심리 조종자’ 개념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 이자벨 나자르 아가는 이번에 출간하는 신간에서 연인·부부와 같은 사랑 문제를 심도 깊게 들여다본다.
사랑하는 사람과 한평생을 꿈처럼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그러나 저자는 실제로 그런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축복 받은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이상적인 왕자님이나 공주님 보다는 내가 꿈꾸던 모든 것들을 파괴하고, 영혼을 갉아 먹는 흡혈귀 같은 심리 조종자가 ...
베스트셀러 작가 이자벨 나자르 아가의 신간!
언젠가는 나의 왕자님, 나의 공주님이 나타날 거라고?
관계를 지배하는 ‘심리 조종자’ 개념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 이자벨 나자르 아가는 이번에 출간하는 신간에서 연인·부부와 같은 사랑 문제를 심도 깊게 들여다본다.
사랑하는 사람과 한평생을 꿈처럼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그러나 저자는 실제로 그런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축복 받은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이상적인 왕자님이나 공주님 보다는 내가 꿈꾸던 모든 것들을 파괴하고, 영혼을 갉아 먹는 흡혈귀 같은 심리 조종자가 더 가까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접하는 데이트 폭력과 도저히 인간의 모습이라고 할 수 없는 변태적 사랑의 집착들 속에서 사랑을 바라며 관계를 유지하기란 불가능하다. 하루 빨리 일그러진 사랑에서 벗어나야 하는 걸 알면서도 막상 벗어나기도 쉽지 않다. 실제로 인터뷰를 통해 저자가 밝혀낸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피해자가 이른바 ‘사랑의 포로’가 되어 심리 조종자의 손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고통을 당하고 있었다.
눈을 뜨고 마주 한 현실이 너무 가혹해 눈을 가리고 오랫동안 머물던 혼수상태로 돌아가고 싶을 수도 있다. 무엇이 우리를 그렇게 두렵게 하는 것일까? 그들은 자신이 피해자라고 생각하지도 못 할뿐더러, 오히려 자존감을 읽고 위축된 채로 근심에 쌓인 일상을 살고 있었다. 이런 감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