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의 개방에 따라 일본어에 대한 선호도가 훨씬 높아졌다. 하지만 외국어 공부가 흔히 그렇듯이 처음 시작할 때의 열의가 중단되는 때가 많다.
새로운 어휘를 감당하기 어려워서, 문법이 어려워서, 사전찾기가 귀찮아서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가나문자만 다 읽을 수 있는 초보자라면 이러한 어려움 없이 흥미를 잃지 않고 일본어를 효과있게 마스터 할 수 있게 꾸몄다.
짧고 유머러스한 이야기를 읽는 동안 전혀 싫증을 느끼지 않고 일본어 회화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