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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빅데이터와 인권
저자 양천수
출판사 영남대학교출판부
출판일 2016-06-20
정가 17,000원
ISBN 978897581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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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동력으로 각광받는 빅데이터에 어떤 법적 · 인권적 문제가 있는지에 중점을 둠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빅데이터는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으며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걸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를 활용하면 개인이나 사회의 안전과 공리를 증진시킬 수 있다. 이 책은 빅데이터 과학의 개념이 무엇이고, 어떻게 등장했고, 우리에게 어떤 의미와 유용성을 가져다주며, 어떻게 구조화 되어 있는지를 분석하고 있다. 나아가 여기에 어떤 법적ㆍ인권적 문제가 있으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국내 최초로 인권이라는 측면에서 빅데이터에 접근하여 분석을 시도한 연구 결과물
빅데이터는 우리 사회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개인의 ‘정보인권’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기 때문에 빅데이터에 어떤 인권이론적 문제가 있는지를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인권이라는 측면에서 빅데이터에 접근하는 것은 국내 최초의 시도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통합과학적 방법이라는 학제간 연구방법을 수용하여 분석을 시도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빅데이터의 공리주의적 측면과 정보인권의 측면 양자를 실제적으로 조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따라서 단순히 이론적인 차원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실천적인 측면에서도 유형한 정책적 제안을 담아내고 있다.

빅데이터의 개념과 구조, 유용성, 법적ㆍ인권적 문제, 대처방법, 외국 사례 및 정책제안 등 다각도로 탐구
제1장 서론에서는 왜 지금 여기서 빅데이터 과학을 다루어야 하는지를 다루었다. 빅데이터 과학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효용이 무엇인지 그리고 여기에는 개인정보인권과 관련하여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지적하였다.
제2장에서는 빅데이터 과학 일반론을 검토하였다. 먼저 현대사회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를 소개하고, 빅데이터 과학의 개념이 무엇이며 이것이 어떤 배경에서 등장하게 된 것인지 살펴보았다. 그리고 빅데이터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