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당신도 여행작가가 될 수 있다
제 1 장
대한민국은 여행작가 열풍
01 여행은 운명을 바꾸는 자기 혁명이다
02 여행도 하고 돈도 버는 일석이조 인생
03 어떤 사람이 여행작가를 할 수 있을까
04 여행작가는 평생 현역이다
05 여행작가가 되면 왜 좋은가
06 여행작가를 꿈꾼다면 먼저 책부터 써라
07 한 권의 여행 에세이가 내 인생을 바꾸었다
08 첫 여행집을 내고 여행작가로 변신하다
제 2 장
나는 어떤 여행 책을 쓸까?
01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한 여행작가가 되라
02 즐기면서 여행작가가 되는 테마를 잡아라
03 세상은 먹거리로 넘친다, 푸드 여행작가가 되라
04 술문화에 관심 있다면 술기행 작가가 되라
05 예술문화를 소개하는 여행작가가 되라
06 문화공간을 소개하는 여행작가가 되라
07 레저스포츠문화를 소개하는 여행작가가 되라
08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다면 답사기행 작가가 되라
제 3 장
여행 전에 알면 좋은 여덟 가지
01 여행지에 대한 책을 많이 읽어라
02 자신의 여행 테마에 대해 미리 조사하라
03 여행 배낭은 어떻게 꾸릴까
04 여행노트 어떻게 작성할까
05 여행 사진은 무조건 많이 찍어라
06 영어실력이 부족해도 현지인과 친해져라
07 자신의 에피소드를 만들어라
08 남들과 달리 색다르게 보려고 노력하라
제 4 장
여행 에세이 3개월 만에 쓰는 실전 노하우
01 책 쓰기의 토대를 세워라 -기획하기
1. 여행지에 대해 공부하기
2. 트렌드를 파악하기
3. 자신에게 맞는 여행기 정하기
4. 책의 목
당신도 여행작가다
여행작가를 지망하는 사람들의 필독서
당신도 여행 작가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여행을 떠나기 전에 어떤 책을 쓰면 좋은지 알고 싶은 사람, 여행을 다녀온 후 여행책을 쓰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세상엔 두 분류의 사람이 있다. 여행을 많이 하고도 책으로 내지 않는 사람과 여행을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책으로 내는 사람 이렇게 두 분류가 있다. 책을 쓰는 사람과 쓰지 않는 사람은 생각의 차이일 뿐, 여행에서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다.
우리 속담에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라는 말이 있다. 지구촌을 몇 바퀴를 돌았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여행기가 없다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여행 작가를 꿈꾼다면 먼저 책부터 써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여행 작가 열풍이 거세다. 많은 사람들이 여행서를 내고 여행 작가가 되고 싶어 한다. 책 쓰기가 쉬운 것은 아니지만 어려운 것도 아니다. 반드시 내 이름으로 된 여행서를 한 권 내겠다는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여행 작가가 될 수 있다.
자신의 여행 경험을 책으로 내는 것은 자신의 여행에 의미를 부여하고 여행 작가의 꿈을 실현시키는 전환점이 된다. 여행책을 내고 인생을 바꾸고 자신의 운명을 바꾼 사람들이 많다. 여행 가이드북 『론리 플래닛』 시리즈를 탄생시킨 영국의 토니 휠러와 모린 휠러 부부 또한 책 한 권에서 출발하여 거대 기업을 일구었다.
내 이름으로 된 저서를 펴내는 것은 돈 한 푼 안들이고 최고의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자신을 퍼스널 브랜딩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책쓰기이다. 한 권의 책을 씀으로서 그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고 자신을 브랜딩 할 수 있으니 책 쓰기만큼 미래를 준비하는데 좋은 것이 없다.
직장인이라면 자신이 종사하고 있는 그 분야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여행기를 쓸 콘텐츠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취미와 관심분야를 살려서 얼마든지 여행책을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