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동산
2. 욕심 많은 동업자
3. 첫 계약서작성
4. 부동산중개업의 방향
5. 술친구들
6. 밀고 당기기
7. 봄비 내린 날
8. 뺑뺑이
9. 추한 인간들
10.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11. 비겁한 사람들
12. 파트너
13. 북한강
14. 근린생활시설
15. 중개업자에게 맡길 것
16. 급한 게 화를 부른다
17. H 돌아가다
18. 한여름 밤의 꿈
19. 어디가 정점일까?
20. 카페
21. 뉴타운
22. 한 해의 마감
23. 백수 105일
24. 악연
25. 인내심
26. 남한강 유역과 왜목마을
27. 여가
28. 부동산 개발이란?
29. 파티
30. 가는 해, 오는 해
31. 졸업
32. 필드
33. 과징금
34. 부가가치세
35. 타이밍
36. 완장
37. Q와의 만남
38. 휴가
39. 실패의 원인
40. 저물어 가는 해
41. 꿈을 부풀리는 개발계획
42. 내가 생각하는 풍수지리
43. 달이 있는 강
44. 다운계약서
45. Single Room
46. 그럭저럭
47. 비몽사몽
48. 공동중개
부동산중개업을 시작하려는 사람을 위한 현직 공인중개사의 실전가이드
이제 막 부동산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했거나, 자격증은 취득했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중개업을 하지 않고 장롱에 보관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오랫동안 부동산중개업을 하면서 겪은 노하우를 글로 풀어내고 있다. 부동산중개업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정보에서 운영 전반에 필요한 지식은 물론이고,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내용을 수필이나 소설형식으로 풀어가고 있다. 부동산중개업을 하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그 사람들과의 관계가 때로 애정소설처럼, 때로 스릴러 소설처럼 재미와 긴장감을 주고 있다. 이 책은 부동산중개업을 시작하려는 사람이나 이미 하고 있는 사람 모두에게 소설처럼 재미있게 읽을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총 3권으로 기획되었으며, 이 책은 그중 1권
부동산중개업을 하며 경험한 내용을 세세하게 기록하다 보니 원고량이 예상보다 많아져서 부득이 책을 총 3권으로 구성하기로 하고 그중 1권에 해당하는 책을 먼저 출간하게 되었다. 부동산중개업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나 시작한 지 오래지 않은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가능한 자세하게 기록하였다.
실제로 일어난 일을 소설처럼 자세하게 구성하여 실질적인 도움
부동산중개업은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다. 저자가 부동산중개업을 하며 실수한 것이나, 매끄럽게 잘 처리한 경험들을 가감 없이 기술하여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방대한 양이며 지루해질 수 있는 내용이라 중간중간에 재미있는 이야기도 넣어서 구성했으므로 독자는 소설을 보는 것처럼 편안하게 몰입감을 느낄 것이다.
동업하는 경우의 예를 세세하게 기록
부동산중개업을 하면서 동업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자가 동업하면서 겪은 여러 가지 상황과 문제점에 지면의 많은 부분을 할애했다. 한국사람들이 흔히 하듯 두루뭉술하게 말로 약속한 것들이 나중에 어떻게 변질되고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