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어르신을 위한 ‘문학상을 수상한 문학작품’과
‘독서 놀이’가 융합된 ‘창작 동화 컬러링북’
<개족사진>은 그대로 읽어도 창작 그림책이 될 수 있고, 색칠을 할 수 있는 공간(등장인물, 배경, 집, 소품 등을 두어 책을 읽은 뒤에도 다시 한 번 읽으며 ‘독서놀이’인 ‘컬러링’을 할 수 있는 ‘융합 그림책’입니다.
창작동화인 <개족사진>은 다문화 가정의 외톨이 소녀 ‘하오’와 주인이 이사 가면서 버려진 늙은 개 ‘황구’, 가족이 없는 ‘할아버지’ 세 인물의 인연을 끈끈하게 엮어가면서 눈물이 있는 감동을 전해줍니다. 컬러링북인 <개족사진>은 색칠을 할 수 있는 공간(등장인물, 배경, 집, 소품 등을 두어 감동을 다시 한 번 색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한 융합적인 그림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개족사진>은 어린이와 어르신, 동물이 주인공인 만큼 어린이만을 위한 그림책이 아닙니다. 어르신들도 함께 읽고 감동을 느끼며 색칠을 할 수 있도록 글자의 크기도 크게 했습니다.
‘힐링’이 되는 ‘창작동화 컬러링’
어린이와 어르신이 주인공인
따뜻한 이야기를 읽고
진한 감동 느끼는 ‘마음 힐링!’
아기자기한 그림에
나만의 색을 칠하며
예술 감각 높이는 ‘두뇌 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