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1. 질문에 대한 몇 가지 질문
‘기독교가 그렇게 좋다면, 기독교인들은 왜 그렇게 나쁜가?’라는 질문 자체의 구조를 면밀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2. 질문에 대한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
기독교인들은 거듭난 새로운 삶을 고백한다. 따라서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3. 넘쳐나는 ‘나쁜 기독교인’의 사례
기독교 신앙을 비판거리로 만드는 기독교인의 잘못된 행동 사례들은 개인적·교회적 차원에서 넘쳐난다.
4.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에게 주실 놀라운 변모와 열매에 대한 약속이 있다. 그와 함께 하나님께서는 구속받은 이들의 넘어짐에 대해서도 말씀하신다.
5. 정말 그러한가? 가짜 고백자들
문제를 일으킨 그 사람이 진정한 기독교인인지 묻는 것은 정당한 일이다.
6. 정말 그러한가? 의심스러운 이야기들
기독교인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전하는 일이 흔히 있고, 특히 부정적으로 비치게 하는 일은 더 흔하다.
7. 정말 그러한가? 도덕적 동등성의 오류
불완전한 세상에서 신자들의 집단을 평가하려면, 다른 집단과 비교를 해보는 것이 공정한 일이다.
8. 기독교인의 항체: 경건 생활과 교회 생활
외부의 힘이 작용해야 하는 다른 집단과는 달리 기독교에는 스스로 교정할 수 있는 내적 장치들이 있다.
9. 기독교인의 항체: 가정과 교회를 넘어
기독교인들은 가정과 지역교회의 울타리 밖에서도 자신을 바로 세우는 조치들을 취한다.
10. 신앙의 환경 보호
기독교 신앙은 다양성을 수용하고 자유를 보장하는 환경에서 보다 건강하게 유지된다. 역사적으로 교회의 정직성과 공동선의 보호를 위한 많은 노력들이 있었다.
나머지 이야기
주
“기독교가 그렇게 좋다면,
기독교인들은 왜 그렇게 나쁜가?”
당신은 기독교인을 향한 도전적인 질문에
대답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당황하거나 외면하지 말고
변증으로 기독교의 본질을 탐구하라!
“진리를 품은 담대한 믿음으로”
완전한 복음과 불완전한 인간 사이에서
기독교인의 길을 찾다!
기독교에 대한 신뢰도와 호감도가 하락하고
기독교인에 대한 비판과 실망이 가득한 세상에서
기독교인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어떠한 태도로 이 상황을 직면해야 할까?
기독교 신앙에 이의를 제기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기독교인들의 그릇된 행동이다. 세상이 보기에 왜 기독교인들은 그렇게도 위선적일까? 왜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처럼 행동하지 못할까? 이것이 기독교인들이 명확하고 정직하게 다루어야 할 문제점이다.
이 책은 기독교인과 기독교 신앙에 대해 정직하게 답변하며, 그리스도를 더욱 신실하게 따르고자 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힘과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 도전적인 질문을 통해 신앙과 인격, 성화의 여정을 탐구하며, 스스로의 신앙을 돌아보자.
기독교인들은 정말 그렇게 나쁜가?
기독교가 세상에 전하는 사랑과 은혜는 여전히 좋지만, 기독교인들의 삶이 이를 충분히 드러내지 못할 때 사람들은 실망한다. 이 책은 그런 의문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변증서로, 기독교의 본질과 기독교인들이 나아갈 방향을 깊이 있게 탐구한다.
기독교인인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할까?
세상이 주목하는 것은 기독교인의 태도와 삶의 증거이다. 겸손하고 균형 잡힌 태도로 기독교인에 대한 도전적인 질문을 정직하게 마주하라. 그리고 예수님이 보여주신 삶의 모범을 따르라. 그 길에 답이 있다.
이 책이 필요한 독자
- 기독교인들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성도 및 비기독교인
- 기독교인에 대한 도전적인 질문에 직면한 성도
-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고 삶의 변화를 원하는 기독교인들
- 청년과 다음 세대의 신앙을 올바르게 이끌기 원하는 소그룹 리더 및 교사
- 성도들을 그리스도인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