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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나의 첫 생성형 AI 마케팅 수업 ; 마케터의 시각으로 쓴 생성형 AI 마케팅 활용법
저자 노준영
출판사 슬로디미디어
출판일 2025-02-25
정가 16,800원
ISBN 979116785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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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마케팅, 혼자 고민하는 시대의 종말 4

1부. 생성형 AI 마케팅, 새로운 시대의 시작

1장 생성형 AI, 도대체 무엇인가?

생성형 AI, 알고 보면 공부 잘하는 파트너? 15
챗GPT만 있는 건 아니다? 23
놀라운 적응력, 생성형 AI는 만능열쇠 29

2장 왜 생성형 AI 마케팅인가?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낫다? 생성형 AI 전망 35
MZ와 알파세대에 최적화된 생성형 AI 37
길어야 하루, 디지털 환경의 휘발성에 대응하는 법 41
남는 게 시간이라고? 시성비 시대의 상징=생성형 AI 마케팅 46
아이스티 1잔이 9잔이 됐다고? 생성형 AI 마케팅의 단점 50

3장 새로운 마케팅 시대의 개막,
생성형 AI 마케팅 어떻게 활용하고 있나

너만 본다, 개인화 마케팅 55
기획부터 출시까지, 브랜딩 마케팅 60
찐팬 만들기, CRM 마케팅 66
AI가 만든 광고? 콘텐츠 마케팅 72

4장 AI를 알면 마케팅이 바뀐다,
생성형 AI 마케팅 전략은 어떻게 잡아야 하나?

대화가 필요해, 자주 묻는 사람이 답을 얻는다 79
고객 세분화의 3단계 수행, 나누는 사람이 수익을 얻는다 82
화룡점정은 내가 찍는다, 콘텐츠 인사이트 더하기 87
MZ와 알파세대의 콘텐츠 생산력, 창의력의 방향을 바꿔라 91
생성형 AI를 사용할 때 조심할 점 95

2부 생성형 AI 마케팅, 실무에서 앞서가는 법

5장 생성형 AI 마케팅: 브랜딩

상품 기획, 유통과 판매 빼고 다한다? 103
길게 보는 것만이 답은 아니다? 생성형 AI 활용 브랜딩 전략 3가지 109
반응 수집, 그래서 난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나? 114

6장 생성형 AI 마케팅: 개인화

개인화 없이는 마케팅도 없다, 개인화 마케팅 시대 119
고객의 감동 끌어내는 법, 생성형 AI를 통한 개인화 마케팅 방향성 3가지 122

7장 생성형 AI 마케팅: 콘텐츠

이미지와 영상 생성의 마법: 콘텐츠 129
새로운 마케팅 시대의 개막,
이제는 창의적 마케팅을 생성해야 할 때

생성형 AI를 활용한 마케팅이 긍정적 측면만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이미 책에서 문제점을 지적했고, 아직 드러나지 않은 문제점도 있을 것이다. 생성형 AI가 나오고 난 후, 공장처럼 디지털마케팅 광고를 찍어내는 게 가능해졌다. 이런 상황을 이겨내지 못하고 뉴미디어를 떠나는 대중도 많다. 마케팅 공해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분명 지금보다 영향력이 약해지는 뉴미디어도 속출할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생성형 AI를 마케팅에 활용하지 않을 순 없다. 세상 어떤 기술도 긍정적인 측면만 있진 않다. 부정적인 영향력을 줄이는 방법을 고민하고, 긍정적인 요소를 극대화하는 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생성형 AI도 마케팅 공해를 극복하고 슬기로운 마케팅 환경을 만들어가는 게 과제다. 그러기 위해선 창의적 마케팅 생성을 생각해야 한다. 그간 습관처럼 사용한 방향성과 질문 방식을 내려놓고, 각자만의 방법을 만들어야 한다. 또한 생성형 AI와 대화하며 자신의 생각을 더해 창의적인 측면을 극대화해야 한다. 이런 노력 없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마케팅은 빛날 수 없다. 새로운 트렌드에 진정으로 적응하는 방식을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다.

책 속에서

AI와 연관된 학습이란 패턴을 의미할 수도 있다. 패턴은 습관 또는 징후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기업은 각종 지표를 가지고 있는데, 이 지표를 통해 기업의 미래 가능성을 판단하거나 기업이 가진 위험성을 가늠한다. 기업이 위험해질 때 나타나는 다양한 패턴을 AI에 알려주면, AI는 기업의 CEO에게 위험 상황을 빠르게 경고해줄 것이다. 그러면 전략을 빠르게 수정할 수 있을 테니 위기의 순간을 슬기롭게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p17

코파일럿은 최신 정보를 찾아 제공하므로 시의성 측면에서 강점을 지닌다. 생성형 AI에 전적으로 응답을 맡길 수도 있지만, 원하는 방향이 있다면 지정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독창성을 인정할지 여부를 정할 수 있다.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