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제9화 차례
제10화 미안
제11화 흔적
제12화 장래
제13화 죽게 하지 마
제14화 잘못
제15화 괴물을 낳은 것은
제16화 용서 못 해
제17화 아이비

어두운 세계관 속에서 감정에 호소하는 걸작.

볕이 들지 않는 절망만이 가득한 세상에서 사람들은,
인간을 식물로 변화시키는 "전화"라는 기술에 희망을 품고 있었다.
전화 수술을 받은 자는 완전한 식물인 "영화"가 될 때까지
남은 2년을 사람으로 살 수 있다.
그런 세상에서 빈곤에 허덕이는 토시로도 영화가 되기를 선택한다.

"전화" 수술을 받은 토시로는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