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깡충이는 다른 토끼 친구들보다 훨씬 작은 키가 고민이었어요. 못된 친구들이 놀리기까지 했으니 더욱 고민이 되었지요. 키가 작은 친구들은 깡충이와 같은 고민을 많이 할 거예요. 내 키는 왜 작을까, 나는 언제쯤 다른 친구들처럼 커질까, 어떻게 해야 키가 더 클까 걱정하며 우유도 많이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할 거고요.
사람들은 겉모습뿐만 아니라 가지고 있는 재능도 모두 다르답니다. 하지만 자기의 부족한 점에만 신경 쓰며 불평하다가 자신의 장점을 소홀하게 생각하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하지요.
친구의 장점을 부러워하기보다 내가 가진 장점...
깡충이는 다른 토끼 친구들보다 훨씬 작은 키가 고민이었어요. 못된 친구들이 놀리기까지 했으니 더욱 고민이 되었지요. 키가 작은 친구들은 깡충이와 같은 고민을 많이 할 거예요. 내 키는 왜 작을까, 나는 언제쯤 다른 친구들처럼 커질까, 어떻게 해야 키가 더 클까 걱정하며 우유도 많이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할 거고요.
사람들은 겉모습뿐만 아니라 가지고 있는 재능도 모두 다르답니다. 하지만 자기의 부족한 점에만 신경 쓰며 불평하다가 자신의 장점을 소홀하게 생각하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하지요.
친구의 장점을 부러워하기보다 내가 가진 장점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건 어떨까요? 깡충이도 처음에는 키가 큰 친구들을 부러워했지만, 아빠의 조언을 듣고 매일 오래 달리기 연습을 해 나중에는 엄청난 일을 해 내게 된 것처럼요. 여러분도 오늘부터 나만의 장점을 찾아 열심히 노력해 보세요.
는 일반적인 그림책이 아니라, 아이들로 하여금 독립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리와 같은 책입니다. 특히 컬러 그림과 먹으로만 된 그림을 번갈아 구성하여 보다 글에 집중하여 읽을 수 있게 배려하였습니다. 따라서 그림책 중심에서 읽기책 중심의 읽기로 발전하는 단계에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을 스스로 읽고 난 후 아이들은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림을 보면서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