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의 신 이재구만이 표현할 수 있는 작품세계.
한 장으로 접었다고 믿어지지 않는 디테일
그야말로 마법과도 같은 작품들
뛰어난 작품들을 보호해주는 하드커버!
종이접기책은 왜 하드커버가 없을까?
어렸을 적 사 두었던 종이접기책이 이제와서 찾아보면 보이지 않는다. 종이접기책에 실린 작품들을 따라 접기 위해서는 수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하다. 같은 페이지를 수십 번 펼쳐보며 하나하나 따라 접어보는 것이다. 이 과정속에서 책에 무리가 온다. 종이접기책은 접으면서 보기 위해 페이지가 잘 펴져야 한다. 일반 책처럼 제본을 하게...
종이접기의 신 이재구만이 표현할 수 있는 작품세계.
한 장으로 접었다고 믿어지지 않는 디테일
그야말로 마법과도 같은 작품들
뛰어난 작품들을 보호해주는 하드커버!
종이접기책은 왜 하드커버가 없을까?
어렸을 적 사 두었던 종이접기책이 이제와서 찾아보면 보이지 않는다. 종이접기책에 실린 작품들을 따라 접기 위해서는 수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하다. 같은 페이지를 수십 번 펼쳐보며 하나하나 따라 접어보는 것이다. 이 과정속에서 책에 무리가 온다. 종이접기책은 접으면서 보기 위해 페이지가 잘 펴져야 한다. 일반 책처럼 제본을 하게 되면 책의 페이지가 금새 빠져버리곤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지껏 종이접기책들은 하드커버가 없었다. 드디어 접을 수 있게 된 소중한 페이지를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하드커버로 만들어졌다. 종이접기의 신 이재구 선생님의 디테일이 담긴 작품들과, 이 작품을 따라하기 위해 노력하는 독자들의 마음을 하드커버로 지켜주고 싶었다.
컨셉은 소장가치 그리고 유니크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은 각각 고유한 색을 가지고 있다. 작품 페이지 별로 달라지는 배경색과 넘버링이 마치 여러 권의 책을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틀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분방함이 책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어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종이접기의 신 이재구가 보여주는 디테일
이 책에 실린 작품중에 ‘시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