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1일 소중한 추억 남기기
시편 제1편제4편제10편
2일 빵 굽는 냄새 같은 그리스도의 향기
시편 제18편
3일 생각 바꿔 먹기
시편 제18편제19편
4일 주님께 무거운 짐 맡기리
시편 제20편제23편제24편
5일 듣기 좋은 말
시편 제27편제30편
6일 나의 원더풀 라이프
시편 제31편
7일 수술방 앞에 선 형제자매에게: 신은경의 위로 편지
시편 제34편
8일 열심히 사는 신은경 권사
시편 제37편
9일 범사에 감사하라
시편 제38편제41편
10일 행복 언어, 천국 언어
시편 제42편제46편
11일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
시편 제51편제56편
12일 하나님 어린이집
시편 제59편제62편
13일 한쪽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린다
시편 제64편제71편
14일 결혼식 축사
시편 제73편
15일 웃으면 성공한다
시편 제75편제77편
16일 엄마
시편 제84편제86편
17일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자
시편 제90편제91편
18일 읽고, 듣고, 말하고, 쓰자
시편 제102편
19일 명근 장학회: 가족 장학제도를 만들자
시편 제103편
20일 결혼의 조건
시편 제107편
21일 빈 배
시편 제110편제113편제118편
22일 위로의 찬양
시편 제118편제119편
23일 억울하고 서러울 때
제119편 24일
주님 말씀만 하시옵소서
시편 제119편
25일 책상 이야기
시편 제119편
26일 항복하면 행복합니다
시편 제119편
27일 말할 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시편 제119편
28일 선악과는 왜?
시편 제121편제126편제127편제128편
29일 음해를 당하고 조롱당할 때
시편 제136편제141편
30일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시편 제143편제144편
Epilogue
★ 340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한 〈성경읽는 신권사〉 시편으로 출간!
★ 신은경 권사가 선별하여 엮은 위로와 찬양의 시편을 마음으로 쓰다!
★ KBS 9시 뉴스 레전드 아나운서 신은경의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경배의 고백!
★ 성경문학의 백미(白眉, 시편 쓰며 위로받고 은혜받는 이야기!
‘신은경과 함께하는 필사단’
매월 SNS에 올리는 필사 챌린지의 명상 효과!
저자 신은경은 《잠언 읽고 잠언 쓰자》에 이어 이번 《시편 읽고 시편 쓰자》를 출간한 첫 번째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임신한 딸을 위해 친정어머니가 필사하며 기도한다고 하신 분도 계셨고, 연약한 믿음이 단단해지며 마음 부자가 되고 영혼이 영글어가는 시간이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남편의 암 수술과 항암 기간에 필사를 하시며 마음을 다지신 분, 필사하는 순간순간 입술에 감사를 달고 살게 되었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한 번씩 필사가 끝날 때마다 은혜가 폭포수처럼 임했습니다. 그저 성경 말씀을 펜으로 베껴 쓰는 것인데 그게 무슨 큰 은혜가 될까 의아해하며 시작한 일이 놀랍게도 엄청나게 큰 열매를 가져다준 것입니다.
10쪽/프롤로그 중에서
실제로 《잠언 읽고 잠언 쓰자》 출간 이후 매월 많은 사람이 자연스레 SNS와 채팅방에 모여 필사 챌린지를 이어갔다. 첫 달에는 26명, 두 번째 달에는 40명, 그다음 달에는 55명…… 이들은 마치 독립운동 조직 같은 ‘필사단’이라는 이름으로.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하루도 밀리지않고, 필사적으로 필사하며 마음의 평화, 위로, 감사, 때로는 놀라운 은혜가 내면에 깃들었다고 말했다. 유튜브 ‘위드바이블’에서 340만 조회수를 기록한 〈성경읽는 신권사〉의 ‘시편’이 《시편 읽고 시편 쓰자》에서 또 하나의 기적 같은 필사 챌린지로 이어지는 것이다. 신은경의 《잠언 읽고 잠언 쓰자》 《시편 읽고 시편 쓰자》뿐만 아니라, 지난해는 필사의 해라 해도 좋을 만큼 필사가 많은 사람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한 언론에서는 마치 타오르는 불을 멍하니 보며 명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