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보내는 지구의 편지,
이 책은 지구가 보내온 따뜻한 메시지입니다.
아이들의 친구이자 우리의 보금자리인 지구.
이 책은 지구가 보낸 편지이자 메시지 입니다.
“자연스러운 건 이 세상 그 자체야.”
“자연스럽다는 건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이야.”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이 자연스러움이라는 것이
내 생각과는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어.”
사람이 발전시킨 문명의 이기와 생활의 편리로 인해
원래의 자연스러움은 사라지고 지구가 점점 아파하고 있어요.
우리 주변을 가득 채우고 있는 ‘자연스러운 것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지구가 보내온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지구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24명의 꼬마 작가가 보내온
지구를 위한 우리의 실천이 담긴 그림도 무척 사랑스럽답니다.
이 책을 펴낸 코끼리공장은 버려지는 장난감을 수거해서 깨끗히 수리하고 소독해 장난감이 필요한 어린이에게 다시 나눠주는 장난감 순환사업을 실천하는 사회적기업 입니다. 또한 여러가지 복합 재료로 만들어져 재활용하기 어려운 장난감으로 새로운 재생소재로 만들어 환경을 살리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어요. 환경을 생각하고 아이들을 생각하는 코끼리공장의 철학과 마음을 담아 펴낸 환경그림책입니다. 이 책이 아이들에게 닿아 환경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고 작은 실천을 해 나갈 수 있는 작은 씨앗이 되길 바랍니다.
꼬마작가 24분이 함께 참여해주셨습니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