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자
역자 서문
소개 ┃ 교차로에 있는 인지고고학
제1장 ┃ 올도완에 대한 진원류적 견해
: 인간 기법의 진화적 기원을 재구성하는 것
제2장 ┃ 호모 아티펙스
: 인간의 마음, 뇌, 문화의 기원에 대한 확장된 진화적 관점
제3장 ┃ 암석 함께 보기
: 도구 생산, 공동주의 그리고 오프라인 인지
제4장 ┃ 인지체계 진화를 통한 인지고고학의 진화
: 톰 윈을 위한 장
제5장 ┃ 막대기, 돌 그리고 사피엔스의 기원
제6장 ┃ 누적 문화의 기원
: 단일 특성 사건이 아닌 다요인 과정
제7장 ┃ 전기 구석기시대의 호미닌 진화, 석기 스카벤징과 재사용
제8장 ┃ 격지 제작과 ‘인지 루비콘’
: 돌떼기 실험에서 나온 통찰
제9장 ┃ 석기와 공간 인지
제10장 ┃ 석기 손잡이 모델 실험
제11장 ┃ 초기 수렴문화 진화
: 아프리카의 아슐리안 거대 몸돌 방법
제12장 ┃ 마지막 공통 조상에서 르발루아 감쇄자에게 문화 전달
: 우리는 무엇을 추론할 수 있는가?
제13장 ┃ 주먹도끼 미학
제14장 ┃ 언어와 진화를 말해주는 돌 이야기
제15장 ┃ 세 가지 마음에서
: 사회적 뇌로 인지고고학의 확장
제16장 ┃ 아슐리안 사회적 전달의 진화
제17장 ┃ 어둠 속에서 돌떼기
: 석기와 마음이론
제18장 ┃ 유럽 후기 구석기시대에서 과제의 성별 분할에 대한 비판적 분석
제19장 ┃ 강화된 작업기억 모델
: 기원과 발달
제20장 ┃ 숫자의 물질성과 선사시대
제21장 ┃ 마음 사로잡기
: 올가미와 덫의 인지적 함의
제22장 ┃ 활사냥꾼의 마음
제23장 ┃ 끝맺는 말
: 인지고고학에서의 인지 위치
찾아보기
“고고학적 기록, 그 마지막 조각까지 쥐어 짜내어 인간 마음의 진화적 변화를 이해하다!” 인지고고학은 고대 유물(석기, 구슬, 작은 조각상 및 예술 형태 제작자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인지과학의 통찰력을 사용하여 해석하는 흥미로운 학제간 과학이다. 『돌에서 짜내는 마음』은 인지고고학자 카렌레이 A. 오버만과 신경심리학자 프레데릭 L. 쿨리지가 공동 편집한 에세이 모음으로, 이 분야의 초기 선구자 토마스 윈, 이아인 데이비드슨과 진화 영장류학자 윌리엄 맥그루부터 새롭게 떠오르는 쉘비 푸트, 세리 쉬프턴, 마크 무어, 제임스 콜, 나탈리 우오미니 그리고 라나 럭까지 다양한 세대에 걸쳐있다. 그들은 현대의 인지고고학에서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인지에 대한 진화적 기반을 통해 석기가 어떻게 제작자의 뇌와 마음을 반영할 수 있는지, 석기라는 고고학적 인공물이 언제 그리고 어떻게 실용적 도구에서 미적 그리고 사회적 도구로 이동했는지를 주의, 작업기억, 물질성 및 숫자와의 관계를 통해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