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의 글
| 여는 글 | 주식시장에서 돈 벌고 싶어 하는 절대다수를 위한 안내서!
이 책에 관한 핵심 질문 11
| 첫 번째 대화 | 가치투자와 가치투자자 - ‘가격’과 ‘가치’를 구분하라
권 교수의 ZOON IN 예상은 지나치게 멀리 예측하고, 투자는 지나치게 짧게 하는 경향이 있다 043
| 두 번째 대화 | 기술적 분석과 퀀트 - 퀀트투자자는 주식을 ‘숫자’로 받아들인다
권 교수의 ZOON IN ‘훌륭한 기업’과 ‘게으른 투자자’는 최상의 조합
| 세 번째 대화 | 저평가와 본질가치 그리고 배당 - 일단, 싸게 사라
권 교수의 ZOON IN 주가가 떨어진 기업을 너무 쉽게 선택하기도 한다
| 네 번째 대화 | 기업가치평가 - ‘나만의 가격표’는 필수다
권 교수의 ZOON IN 라면을 찬물에 넣어야 하나요, 끓는 물에 넣어야 하나요?
| 다섯 번째 대화 | 투자 습관 - 손해를 봤다는 것이 팔아야 할 이유는 아니다
권 교수의 ZOON IN ‘교체매매’가 어려운 이유 131
| 여섯 번째 대화 | 탐욕과 분산투자 그리고 기대수익률 - 절제하고 또 절제하라
권 교수의 ZOON IN ‘백만 원만 주세요’와 ‘백만 원만 빌려주세요’의 차이
| 일곱 번째 대화 | 주주행동주의와 소액주주운동 - 잘하는 기업이 계속 잘한다
권 교수의 ZOON IN 프랜차이즈를 창업하는 사람들
| 여덟 번째 대화 | ETF와 간접투자상품 - 장점과 단점부터 파악하라
권 교수의 ZOON IN ‘하인리히 법칙’과 ‘더닝-크루거 효과’
| 아홉 번째 대화 | 매크로 예측과 시황 분석 - 초등학생 산수를 미분방정식으로 풀 이유는 없다
권 교수의 ZOON IN 매매횟수만 줄일 수 있다면, 만사 OK!
| 열 번째 대화 | 부동산투자와 주식투자 - 주식투자나 부동산투자나 본질은 같다
권 교수의 ZOON IN ‘삼성전자’라는 이름의 바로미터
| 열한 번째 대화 | ‘재테크 전문가’와 ‘투자 전문가’ - 포기할 것은
마음 편히 투자하고 싶은 개인투자자를 위한 책
“그래서 내일 뭘 사면 됩니까?”
주식시장에서 돈 벌고 싶어 하는 ‘절대다수’를 위한 투자법
대한민국 누구나 투자를 이야기하는 시대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주식거래 활동계좌는 5,000만을 넘어섰다. 불과 1년 사이 1,500만 계좌가 더 늘어난 셈이다. 모두가 ‘내 인생 작품’을 찾아 나선 모양새다.
투자자라면 모두가 워런 버핏을 꿈꾼다. 하지만 워런 버핏은 세상에 단 한 명뿐이다. 그리고 누구나 워런 버핏처럼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다. 이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모든 투자자는 워런 버핏처럼 성공하기를 바란다.
그렇다면 이제 이 ‘미스매칭’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권용현 창원대 교수의 『권 교수의 가치투자 이야기』는 주식시장에서 돈 벌고 싶어 하는 ‘절대다수’를 위한 안내서다. 특출한 능력과 엄청난 노력을 경주하는 ‘능력자’에 초점을 맞춘 게 아니다. 소소한 노력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주식투자법에 관한 책이다.
권용현 교수가 들려주는 가치투자에 관한 17가지 이야기
저자는 대학에서 재무정책, 기업분석평가, 글로벌 자본시장과 금융상품, 회계원리 등을 가르치고 있다. 학자이자 교육자라는 소리다. 『권 교수의 가치투자 이야기』는 그 연장선에 있다. 그렇다고 이 책이 현학적이거나 어렵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오히려 아주 현실적이다.
『권 교수의 가치투자 이야기』는 이론과 투자경험의 조화가 빛을 발하는 책이다. 저자가 연세대 대학시절부터 투자동아리 활동을 통해 가치투자를 일찌감치 접했고, KAIST 대학원 과정을 밟으면서는 네이버 카페 ‘가치투자연구소’에 매달 주식 포트폴리오를 공개하며 투자실적을 꾸준히 검증받아온 덕분이다.
저자는 포트폴리오 공개를 2022년 현재 12년째 이어오고 있다. 가치투자 전문 포털 ‘아이투자’에도 정기적으로 칼럼과 서평을 게재하면서, ‘넥클리스’란 필명으로 온라인 공간에서 내공 있는 투자자로 유명하다.
“개인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