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챗GPT, 거짓말해도 유용한 이유
1장 모두가 개발자가 된다
챗GPT 시대 가장 필요한 역량은?
2장 챗GPT, 거짓말하고 자기도 모른다
할루시네이션을 최소화하려면?
3장 프롬프트 엔지니어가 뜬다
좋은 답변을 찾아내는 효과적인 질문법은?
4장 챗GPT, 아직 전문가로는 글쎄
챗GPT를 전문영역에서 활용하려면?
5장 챗GPT 생태계가 시작됐다
플러그인으로 챗GPT 200% 활용하기
6장 챗GPT, 안 쓰면 뒤처진다
기업에서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
7장 AI 실력의 역설
AI 활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높이려면?
8장 챗GPT 세대, 유튜브 세대, 구글 세대
새로운 인류의 탄생?
9장 빅데이터에서 굿데이터로
생성 데이터가 판치는 인터넷 세상
10장 챗GPT와 바드의 차이
초거대 언어모델의 발달 과정
에필로그 터미네이터의 현실화? AI가 인간을 지배할 수 있을까?
챗GPT에게 더 나은 일을 시키려면?
질문력, 그 핵심은 ‘자기 분야의 도메인 인사이트(현장지식+기획력’
챗GPT가 바꿔놓은 비즈니스 생태계에서 챗GPT를 더 잘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질문을 잘해야 한다’는 건 이제 웬만한 사람은 다 안다. 이런 스킬을 소개하는 책도 이미 많이 나와 있다. 그럼 어떤 사람이 질문을 잘할 수 있을까?
대기업, 중견기업, 스타트업 등 수많은 비즈니스 현장에서 디지털과 AI가 비즈니스모델을 얼마나 빠르게, 혁신적으로 바꿔놓는지를 체험한 저자는 ‘자기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이 탁월한 사람이 챗GPT를 더 잘 활용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AI 능력이 평균 이상을 넘어선 지금, 사람은 최소한 AI의 평균을 넘어서야 더 나은 질문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즉 AI에게 더 나은 일을 시키려면 자기 분야의 도메인(특정 분야 인사이트가 뛰어난 사람이어야 한다. 이런 사람을 저자는 ‘도메인 인사이트를 갖춘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도메인 인사이트의 핵심은 현장 지식과 기획력이다. 즉, 자신이 속한 분야의 현장 경험이 풍부해 업무 프로세스와 메커니즘에 대한 인사이트가 있어야 하고, AI가 더 잘할 수 있는 지식이나 기술력보다 고객경험을 위해 생각하고 상상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기획력을 갖추는 걸 말한다. 이렇게 챗GPT 대중화 시대에는 AI 개발자나 전공자보다 AI 활용역량이 뛰어난 사람이 인재로 거듭날 것이다.
*먼저 자기 분야의 도메인 전문가(현장지식+기획력가 돼라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질문력을 길러라
*사람이 더 잘하는 기획·생각·상상 습관을 길러라
챗GPT, 기획과 마케팅 아이디어 도출과 고객만족 서비스 혁신에 탁월!
“기술이 먼저가 아니라 고객이 먼저다”
기업에서 챗GPT를 활용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가 아주 다양한데, 크게 나누면 기업 내부 활용과 외부의 고객 서비스 혁신 분야로 볼 수 있다. 기업 내부 활용은 기획이나 마케팅, 그리고 연구개발 등 아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