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독서 습관을 기르기 위한 단 한 권의 책
이 책은 똥식이가 회장이 되는 한편의 창작물과 그 앞뒤에 독서 전 활동지와 독서 후 활동지를 통해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한 권의 동화책을 어떻게 읽어야 올바르게 책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지를 한 권의 동화책과 함께 즐겁게 익힐 수 있어 독서교육용 도서로 추천하는 도서이다.
한 학기 한 권 읽기 이제 이 책으로 시작하자!
학교에서 책의 어느 한 부분만 발췌하여 공부하던 국어시간이 이제 한 권을 통째로 읽는 수업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다. 개정교육과정 [한 학기 한 권 읽기]를 위하여 사전 사후 학습지를 삽입하였으며 교실에서 독서교육용 도서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활동지는 가정에서도 부모님과 함께 동화책을 읽고 이야기 나눠볼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막연히 재미있었고 감동적인 부분을 말해보는 따분한 활동에서 벗어나 이 책에서 안내하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독서 전후 활동으로 가족 간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생들의 독서 습관이 바르게 형성되는 길잡이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 -4,5,6학년 권장
천방지축 똥식이는 어떻게 전교어린이회장이 될 수 있었을까?
이 책은 전교어린이회장 선거에서 적극적인 후보의 선거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왕따를 당하고 있는데도 방관만 하는 친구들, 그 사이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영식은 어느새 훌쩍 성장한 내면을 보이며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어리다는 이유로 수동적으로만 학교를 다니는 이 시대의 학생들이 자신의 삶의 주인공이 되는 묘안을 찾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