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미술과 음악 작품을 단지 세속적 견해로 감상하는 이유는 미술과 음악 작품을 기독교적 견해로 감상할 수 있는 눈과 귀를 기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런 그리스도인들에게 아름다움에 대한 기독교적 정의 그리고 미술과 음악 작품을 평가하고 감상하는 여러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그러면서 기독교 신앙에 근거하여, 궁극적으로 작품에서 드러나는 창조주 하나님의 성품과 영광이 무엇인지도 해설한다. 미술과 음악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공부하여 작품을 즐기기를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