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과 선생님이 뽑은 북앤북 논술문학 읽기(1~10 전집 세트〔전10권〕
1. 이광수 무정 2. 채만식 탁류 3. 현진건 무영탑 4. 심훈 상록수 5. 채만식 태평천하 6. 염상섭 삼대 7. 강경애 인간문제 8. 김구 백범일지 9. 이인직 혈의 누·은세계 10. 이해조·최찬식·안국선 자유종·추월색·금수회의록 등 국어과 선생님이 뽑은 〈북앤북 논술문학 읽기〉 전집 세트는 교과서에 수록된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소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도록 엄선하여 중·고등학생과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전10권〕으로 구성하였으며 한자나 어려운 단어는 괄호 안에 주석을 달아 원작의 표현과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하고 여러 판본을 참조하여 최대한 정확성을 기하였다. 대입수학능력시험과 논술고사를 준비하는 초·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소설들의 전문을 작품 정리와 줄거리 작가소개와 연보를 다듬어 편집하였다.
책은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넘어 세상을 넓고 새롭게 보는 통찰력과 수많은 스승들을 만나게 해주는 지식의 보고(寶庫이다.
문학 작품을 읽는 것만큼 근본적인 인성 교육은 없다. 우리가 문명사회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옛 선인들의 문화유산인 훌륭한 작품들을 읽고 배워 지켜왔기 때문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시대지만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고 그것을 내 것으로 키워내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현행 교육과정에서도 중요하게 문학을 배우게 하는 까닭이다.
모든 배움의 시작은 책 읽기로부터 시작되고 고전은 수백 년에 걸쳐 수많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읽고 배운다. 여러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읽고 이해함으로 앞선 조상들의 지혜와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표현과 어휘를 배우며 논리력과 상상력을 키우게 된다.
한 권의 책을 읽고 내가 경험하지 못한 세상을 만나고 각 시대의 고민이 무엇이었는지 파악하고 일상에서 접하기 힘든 표현과 어휘를 배워 과거와 미래의 삶을 통찰하고 시대를 이끌어 가는 호연지기를 기르는데 도움이 되는 국어과 선생님이 뽑은 〈북앤북 논술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