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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하루 3줄 쓰기 : 나도 친구도 오해하지 않고 말해요
저자 윤희솔
출판사 청림라이프
출판일 2025-02-07
정가 14,800원
ISBN 9791193842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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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이 책의 활용법

(당당한 나
1. 친구를 처음 만날 때
2. 자기소개할 때
3. 친구에게 다가갈 때
4. 반장 선거에 나갈 때
5. 칭찬을 받았을 때
6. 장래 희망을 발표할 때
7. 친구에게 사과 받고 싶을 때
8. 시합에서 졌는데 친구들이 나를 원망할 때

(따뜻한 나
9. 외로워 보이는 친구에게 다가갈 때
10. 친구가 나를 좋아한다고 고백할 때
11. 친구가 아플 때
12. 친구가 화났을 때
13. 친구가 상을 받았을 때
14. 친구랑 둘이 있는데 어색할 때
15. 친구의 말이 지루할 때
16. 친구의 실수로 우리 모둠이 졌을 때
17. 한 친구 때문에 모둠 활동이 늦어질 때
18. 친구가 임원 선거에서 떨어졌을 때

(단호한 나
19. 친구가 수업 시간에 자꾸 말을 걸 때
20. 친구가 내 외모를 놀릴 때
21. 친구가 나에게 욕할 때
22. 친구가 허락 없이 내 물건을 빌려 갈 때
23. 친구가 새치기할 때
24. 내 험담을 하는 친구가 있을 때
25. 친구가 자기 고집만 내세울 때
26. 친구가 빌려 간 물건을 안 돌려줄 때
27. 친구가 나쁜 일을 같이 하자고 할 때
28. 친구가 다른 친구에 대한 잘못된 소문을 퍼뜨릴 때
29. 말하고 싶지 않은 내용을 친구가 자꾸 물어볼 때
30. 온라인에서 모르는 사람이 말을 걸 때
31. 친구가 허락 없이 내 사진을 찍을 때

(침착한 나
32. 친구와 내가 하고 싶은 놀이가 다를 때
33. 길을 잃어서 도움을 요청할 때
34. 모둠 역할을 정할 때
25. 준비물을 안 가져왔을 때
36. 친구가 자꾸 트집을 잡을 때
37. 친구가 주제에 안 맞는 이야기를 자꾸 할 때
38. 친구가 벌컥 나에게 화를 낼 때
39. 친구가 내 실수를 자꾸 들출 때
40. 수업 시간에 화장실에 가고 싶을 때
41. 수업 시간에 아플 때
42. 친구가 내 의견에 반대할 때
43. 친구가 내 메시지를 읽고 답을 안 할 때
23년 차 초등학교 선생님이자 선생님들의 선생님인 윤희솔 수석교사의
문해력&말하기 레벨 업 특급 처방!

일상에서 경험하는 66가지의 다양한 상황 앞에서
어떻게 해야 ‘나도 친구도 서로 오해하지 않고’ 말할 수 있는지 알려 줘요.

아이들은 학교, 학원, 집 등 매일 다양한 사람과 마주하며 새로운 상황을 경험합니다. 설렘과 기쁨이 가득한 순간도 있지만, 때로는 낯설고 당황스러운 순간도 찾아오죠. 친구를 처음 만났을 때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몰라 어색했던 경험, 실수로 친구의 마음을 다치게 했을 때 어떻게 사과해야 할지 망설였던 일, 혹은 누군가 나를 놀리거나 속상한 말을 했을 때 마음이 답답했던 순간 등 모든 상황이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하지만 어떤 상황이 닥치면 아이는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라 주저하거나, 불필요한 오해를 만드는 말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루 3줄 쓰기: 나도 친구도 오해하지 않고 말해요》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실제로 마주할 수 있는 일상적인 순간들을 하나씩 짚어가며, 서로의 마음을 다치지 않게 배려하고, 자기의 감정을 솔직히 전달할 수 있는 알려주는 ‘상황별 말하기 가이드북’입니다.

‘상황 분석하기-스스로 질문하기-구체적으로 말해 보기’
똑 부러지게 말하기 위한 3단계 구성을 배울 수 있어요.

제대로 말하기 위해서는 그 순간을 제대로 이해하고, 나의 마음과 상대의 마음을 동시에 헤아리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하루 3줄 쓰기: 나도 친구도 오해하지 않고 말해요》는 이를 위해 체계적인 3단계 구성을 제안합니다.

1. 상황 분석하기
먼저 그 상황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스스로 분석해 봅니다. 예를 들어, 친구가 나를 놀릴 때의 나의 마음과 친구에게 무엇을 말할지를 고민하고 적어 보는 과정입니다. 상황을 이해하는 것은 적절한 말을 찾는 첫걸음입니다.

2. 스스로 질문하기
다음으로 ‘친구에게 말할 때 무엇을 고려하면 좋을까?’에 대해 아이 스스로 질문하는 과정입니다. 예를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