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우리가 지향한 산업 고도화는 물질적 풍요를 가져다 주었지만, 많은 사람들의 정신적 여유와 안정을 앗아가게 되었다. 이러한 사회적 현상으로부터 탈피하고자 육체적·정신적 건강의 조화를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려는사람들이 늘어나게 되었고, 2003년경부터 웰빙(Well-being에 대한 열풍이 불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글로벌 경제위기와 더불어 경기부진이 장기화되면서 웰빙의 열풍은 2010년을 기점으로 링(Healing이라는 트렌드 코드(TrendCode로 급선회하게 되었다.
오늘날 웰빙과 힐링이라는 용어는 상업주의의 다...
우리가 지향한 산업 고도화는 물질적 풍요를 가져다 주었지만, 많은 사람들의 정신적 여유와 안정을 앗아가게 되었다. 이러한 사회적 현상으로부터 탈피하고자 육체적·정신적 건강의 조화를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려는사람들이 늘어나게 되었고, 2003년경부터 웰빙(Well-being에 대한 열풍이 불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글로벌 경제위기와 더불어 경기부진이 장기화되면서 웰빙의 열풍은 2010년을 기점으로 링(Healing이라는 트렌드 코드(TrendCode로 급선회하게 되었다.
오늘날 웰빙과 힐링이라는 용어는 상업주의의 다양성의 옷을 입고 화두가 되었지만 정작 개인의 안녕과 행복 욕구를충족시키는 데는 적절한 대안을 갖고 있지 못하고 있음을 본다.
저자는 지난 10년간 방송과 기업, 학교, 교회 등 다양한 직종을 대상으로 인간의 본욕구인 행복에 대해서 강의해 왔다. 그리고 임상현장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상처입은 마음들을 수선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 과정 속에서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와 불행지수를 낮추기 위한 프로젝트에 대한 아이템을 가지게 되었고, 이러한 콘텐츠를 관계의 소통 코드로 적용해 보았다.
